21世紀 한국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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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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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본을 지금 우리는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Japan과 미국에 비교해서 우리는 어느 정도의 수준에 있는가? Japan과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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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불게될 새로운 바람에 대비해야한다. 그 준비의 core을 이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런 진단을 하는가? 케네디 교수의 충고가 이에 대한 시사를 풍부하게 해준다... ,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나?공학기술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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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1 세기(世紀) 의 승자는 결국 인류의 보편적 덕목인 신뢰, 협동, 그리고 도덕이라는 공동체적인 삶의 규칙을 잘 지키고 이행하는 사람, 집단, 민족 그리고 국가가 되리라는 예언인 셈이다.
설명
21世紀에 불게될 새로운 바람에 대비해야한다. 이른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 국가와 민족 그리고 사회적 발전에 중요하다는 것이다. IMF 구제금융의 위기도 사실은 사회적 기강의 해이와 도덕적 타락에서 온 것이 아닌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들을 내팽개쳐 버리고 나 혼자 잘 살자고 욕심부린 탓에 결국 함께 모두 다 망하게 된 것 아닌가?
21 세기(世紀) 최대의 자산은 석유와 우라늄이 아니라 신뢰와 협동 그리고 도덕이라는 사회적 자본이다. 어떤 대비가 필요한가? 폴 케네디와 소러우 교수는 일본이 21世紀에 대한 준비에서 가장 앞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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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世紀 한국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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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기(世紀) 에 불게될 새로운 바람에 대비해야한다. 어떤 대비가 필요한가? 폴 케네디와 소러우 교수는 일본이 21세기에 대한 준비에서 가장 앞서 있다. 그는 21 세기(世紀) 에 대한 준비로서 가장 core적인 대안은 `인류의 재교육`뿐이라고 단언한다. 민주주의라는 것도 시장경제라는 것도 단순히 제도라는 형식적인 요건 만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하면서 그는 한 사회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신뢰, 협동, 그리고 도덕이라는 사회적 덕목의 활성 화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밑거름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하버드 대학의 푸트남 교수도 이런 맥락에서 중요한 제언을 한다. 어떤 대비가 필요한가? 폴 케네디와 소러우 교수는 Japan이 21 세기(世紀) 에 대한 준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주장한다.
21 세기(世紀) 를 목전에 두고 좌초하고 있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지아, 멕시코 그리고 남미의 몇 나라를 보면서 결국 그들 나라가 갖는 공통점 속에서 이 예언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우리 나라 자신의 경우만 보더라도 그렇다.
후꾸야마, 케네디, 소러우 그리고 푸트남 교수는 결국 동일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