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 어떻게 할것인가-도올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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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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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개인이 선택한 것이 아닌 주어진 지위입니다.동양학어떻게할것인가-도올김용옥 , 동양학 어떻게 할것인가-도올 김용옥서평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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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것은 귀속지위와 성취지위 두 가지입니다. 옛날 일제시대에 윤동주가 시를 쓰며 괴로워 했던 것도 이런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용옥 교수가 양심선언을 하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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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교수의‘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란 책을 읽은후 쓴 감상문입니다. 이와 반대되는 것이 성취지위인데 이것은 개인의 선택에 의해 즉 노력 여하에 따라 결정되는 지위인 셈입니다. 흔히 말하는 귀속지위라 하는 것은 개인이 태어날 때부터 자연적으로 갖게 되는 운명적 지위를 말합니다. 사람의 지위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지한 일반인들을 깨우고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어 나갈 책임입니다. 일단 사회에서 지식인으로 인정받았다면 지식인에게 부여되는 임무나 사명감이 있습니다. 즉, 체온계와 같은 존재가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사회의 체온계에 해당하는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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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김용옥 교수의‘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란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2. 양심선언(良心宣言)!!
한 지식인의 양심선언...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양심선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식인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비추어볼 때 지식인이라는 것은 성취지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