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으로 여는 봄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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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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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공연을 보고 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설명
감동의 합창
남성들로만 구성하여 처음 된 노래들은 Deep River, Battle Hymn of The Republic, Dry Bones의 순으로 불리어졌는데 남성단원들의 편안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반면 힘있는 남성들의 진수를 맘껏 느낄수있었다.
감미로운 낭만
테너 강무림의 독창으로 처음 된 내맘의 강물은 한국가곡의 어버이이신 이수인의 대표적인 곡중의 하나로 한국가곡의 빼어난 선율…(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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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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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으로 여는 봄의향기
합창 공연을 보고 나서 쓴 감상문(report)입니다.
즐거운 합창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합창으로 처음 곡으로 아카펠라 같은 느낌을 받은 휘가로의 결혼 서곡은 여성들만의 섬세함을 느낄수있는 귀를 기울려 듣게끔 하는 곡이였고, 두번째로 진달래꽃은 한국적인 맛을 아주 잘 표현한 감미로운 곡으로 한국의 봄의 모습을 느낄수있었고, 마지막 곡인 터어키 행진곡은 재미있는 선율속에 여성들의 고음성부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빛나게 하였다.
특히, 마지막 곡인 Dry Bones는 곡의 재치에 맞추어 빨래판, 실로폰 ,엿가위 등을 가지고 나와서 곡과 어우려져 곡의 재미를 한층 더 더했고, 자칫 지루할수 있는 연주에 듣는사람들로 인하여 엔돌핀을 자아내는, 기회가 있다면 한번 더 접해보고 싶은 유익한 노래들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