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화 예 술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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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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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예 술 론
레포트/인문사회
“용돈 대신 월급이라는 걸 받아먹기 스타트하면서 ‘굿모닝’ 이게 뭔지 까먹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 나는 서로 해결해달라고 아우성치는 문제들에 직면했다. 日本(일본) 작가 토시오 가마타의 베스트셀러 “스물아홉 살의 크리스마스”를 영화화한 이 작품에서는 독립하는 성인들의 고민보다는 두 주인공인 스물아홉 살 ‘나난’과 ‘동미’의 상반된 캐릭터를 통해서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에 대상으로하여 얘기하고 있따 우선 ‘나난’이라는 캐릭터에 대상으로하여 알아보자. 나난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계승되어 오던 대한민국의 소극적이고 보수적인 여성의 대표적 캐릭터이다. 큰일을 볼 것인가 말 것인가, 머리를 감을 것인가 말 것인가? 재빨리 결정하는 것부터가 그 스타트이다.”
장진영의 이러한 나레이션으로 영화는 스타트된다 대한민국의 모든 성인이 남녀를 불문하고 부모로부터 독립하면서 겪게 되는 고민일 것이다. 그녀는 회사에서 남자 상사에게 자신의 직업성과를 다 뺏기고 디자이너에서 레스토랑 매니저로 좌천까지 당하지만 결국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현실을 받아들인다. 부당한 대우에 대해 따지러 사표를 들고 가지만 준비했던 말은 한마디도 하지…(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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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