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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CO의 PR 책략과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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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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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잡는 날’을 최초로 제안했던 주인공인 전순표 세스코 회장은 당시 상황을 설명(explanation)하며 “사람 먹을 것도 모자라는 판에 이를 축내는 쥐들을 용서할 수 없었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쥐 잡는 날은 농림부에 근무하던 한 공무원이 제안으로 인해 처음 됐다. 그는 본격적으로 쥐를 연구하기 처음 했다.
CESCO의 PR戰略과 위기관리

1. 기업紹介(소개)

-세스코 창립일화
1970년대 매달 25일은 ‘쥐 잡는 날’이었다. 학교마다 플래카드가 나붙고, 어린 학생들은 ‘오늘은 쥐 잡는 날’이라고 쓰인 노란 명찰을 가슴에 붙이고 등교했다. 단순히 잡아내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급기야 영국…(생략(省略))

2. PR 성공 戰略

① 빌딩: 63빌딩, 포스코센타, LG트윈타워, 대우빌딩, 삼성본관 등1,500개소

② 공공기관: 청와대, 한국방송공사, 국회의사당, 국정원,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청주 공항, 국방부, COEX, 상공회의소, 철도청, 축협중앙회, 해양연구소, 농촌 경제연구원 등 200여개소

③ 호텔: 프라자호텔, 롯데호텔, 신라호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하얏트호텔, 스위스 그랜드호텔, 리츠칼튼 등 500여개소

④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겔러리아백화점, 경방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뉴코아, LG백화점 등 300개소

⑤ 대형마트: 이마트, 까르푸, 월마트, 마그넷, 삼성홈플러스 등 200개소

⑥ 병원: 서울대학병원, 삼성의료원, 국립경찰병원, 고대병원, 한양대부속병원 등 500개소

⑦ 요식업체, 식품공장, 특수環境(환경)관리 등 분야에서 약 3만 2천여개소

⑧ 그 외 가정집 및 소규모업장 등 총 100,000 여개 소 서비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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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CO의 PR 책략과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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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리 세대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당시에는 온 식구가 동원돼 치러야 했던, 꽤나 진지한 월례행사였다. 당시의 젊은 관리는 36년이 지난 지금도 쥐를 잡고 있다아 다만 ‘오늘은 쥐 잡는 날’이라는 명찰은 ‘화재신고는 119, 해충신고는 1119’라는 마케팅 슬로건으로 바뀌었다. 너 나 할 것 없이 가난하던 시절, government 양곡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쥐가 먹어치우는 쌀의 양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된 젊은 공무원의 분기탱천이 만들어 낸 제도였다.
REPORT 11(sv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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