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IPTV 관련주 `봄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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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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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업체인 휴맥스·가온미디어, 콘텐츠 업체인 온미디어·KTH 등의 주가도 마찬가지다. 이로 인해 통신사업자들은 결합서비스로 수익원이 확대되고, 요금인하 압력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란 opinion(의견)이다.
IPTV 관련주 `봄날 온다`
23일 증시에서는 政府규제의 불확실성, 콘텐츠 유료화에 대한 비용 부담, 다음의 참여로 인한 경쟁심화 등과 글로벌 증시 동반 하락의 effect으로 IPTV 관련주가 최근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기회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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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관련주 `봄날 온다`
IPTV 관련주 `봄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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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
민영상 CJ투자증권 연구원은 “IPTV가 향후 통신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에게 추가적인 수익원 역할을 해 이익 기여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展望했다.
설명
다.





다음 등 누리망 업체의 진출로 경쟁심화에 대한 우려도 이들이 KT나 하나로텔레콤에서 망을 빌려야하기 때문에 통신사업자에겐 또 다른 수익원이 될 것이란 지적이다. 증시전문가들은 IPTV 관련주에 먹구름이 걷히고 곧 서광이 비칠 것으로 展望했다.
이날 하나로텔레콤이 5.91% 하락했고 KT와 SK텔레콤은 전일보다 각각 0.6%(300원), 1.47%(3000원) 오르는데 그쳤다.
IPTV 관련주 `봄날 온다`
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KT·SK텔레콤·하나로텔레콤 등 통신사업자에게 IPTV 서비스는 marketing 비용이나 政府규제 등의 우려보다는 신사업 창출로 인한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이라는 점에서 기회”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가 IPTV 관련주 상승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IPTV 서비스 업체인 하나로텔레콤·KT 등은 올 들어 대대적인 가입자 유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주가는 오히려 약세다. 즉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허가는 통신사업의 규제완화를 검증하는 신호이자 KT의 KTF 합병의 단초가 돼 IPTV 서비스 본격화될 것이란 展望이다.
순서
하지만 증시전문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IPTV 서비스에 대해 통신서비스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에 수익성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展望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