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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e클린 文化 캠페인](4)역기능 유형별실태⑤­adolescent(청소년)보호 사각지대,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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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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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강제 이전에 학부모 지도 중요= 가정에서의 누리망 이용 지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일각에서는 특정한 시간대에 靑少年(청소년) 들이 누리망 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강제하는 plan 등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학부모들은 강제 이전에 교육 등을 통해 누리망 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이다. 특이할 만한 점은 누리망 이용에 대한 학부모의 관여도와 통제 수준이 높을수록 사이버 피해에 대한 靑少年(청소년) 의 대응률이 높았다는 점이다.




KT문화재단이 전국 靑少年(청소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1%가 ‘집에서 이용한다’고 답했다.

[e클린 문화 캠페인](4)역기능 유형별현황⑤­청소년보호 사각지대, 가정


[e클린 文化 캠페인](4)역기능 유형별실태⑤­adolescent(청소년)보호 사각지대, 가정

[e클린 문화 캠페인](4)역기능 유형별현황⑤­청소년보호 사각지대, 가정
또 ‘자녀가 누리망 을 사용할 때 무엇을 하는지 관심을 갖는가’라는 질문에 학부모의 73.4%가 관심 있다고 응답한 데 비해 靑少年(청소년) 은 49.1%만이 ‘부모가 관심을 가져준다’고 말해 상호간 인식의 차이가 컸다.<표1 참조>
다. 이와 함께 실제로 ‘누리망 사용을 통제 받는다’고 응답한 靑少年(청소년) 비율이 44.9%에 불과해 부모의 관심과 실제 통제 간 차이도 뚜렷했다. 그러나 여전히 부모의 무관심 속에 가정이 靑少年(청소년) 보호의 사각지대로 방치돼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靑少年(청소년) 들은 주로 어디서 누리망 을 활용할까?



이 조사에 따르면 靑少年(청소년) 들이 스팸메일,바이러스,사이버성폭력 등에 대해 실제 경험한 비율보다 부모가 인식하는 자녀들의 피해 경험률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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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관심이 靑少年(청소년) 보호에 큰 역할= 무엇보다 학부모의 사이버 범죄 대응률은 0.2%로 매우 저조했다. 이에 따라 政府 및 민간 단체들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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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순서

부모의 관여도가 높은 집단의 대응률이 41.6%인 것에 반해 무관심 집단의 대응률은 25.0%에 그쳤다.
◇학부모·자녀간 인식 차이 커= 우선 靑少年(청소년) 과 학부모가 누리망 역기능을 체감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문화재단 관계자는 “이같은 조사 결과는 자녀 누리망 사용에 관한 학부모의 관심 정도가 자녀의 사이버 범죄 인식률 제고에 큰 effect(영향) 을 미친다는 사실을 반영한다”며 “가정이 일차적인 안전 장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가정에서의 관심과 지도가 靑少年(청소년) 들의 건전한 누리망 이용에 큰 몫을 담당한다는 의미이다. KT문화재단도 올해 국내는 물론 재외 동포 학부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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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지난 9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통신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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