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서치] 불법 복제에 대한 4개국 네티즌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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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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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일본)과 中國이 각각 32.3%, 29.0%로 나타났고, 미국은 17.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해외 3국 네티즌은 디지털 콘텐츠를 복사하더라도 ‘개인적인 용도면 괜찮다’는 견해 이 지배적이었다. 불법복제를 하는 이유에는 4개국 네티즌 모두 ‘손쉽고 편리하다’는 견해 이 가장 많았고, ‘유료 콘텐츠가 품질에 비해 고가다’ ‘대부분의 사람이 불법복제를 하고 있어 부담이 없다’는 견해 이 뒤를 이었다. 日本(일본)은 55.0%가 불법복제에 반대한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미국도 46.3%의 비율을 기록해 국내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국내와 달리 해외 3국은 개인적 용도라면 콘텐츠 복사가 무방하다는 견해가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유료 콘텐츠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는 국내 네티즌은 개인정보 유출(58.1%)과 가격이 비싸서(57%)라는 견해 이 가장 많았고, 日本(일본) 네티즌은 ‘유료 정보에 무관심하다’(67%)와 ‘가격이 비싸서’(59.8%)라는 견해 이 가장 많았다. 국내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불법복제에 반대하는 비중이 높았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불법복제에 대한 거부감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中國이 47.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미국과 日本(일본) 네티즌이 각각 40.7%, 39.3%로 그 뒤를 이었다. 미국 네티즌은 ‘유료 정보에 무관심하다’(74.6%)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66.8%)는 reaction response이 가장 많았고, 中國 역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64%)에 유료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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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서치] 불법 복제에 대한 4개국 네티즌 의식
문의 (02)2168-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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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네티즌의 디지털 콘텐츠 불법 복제에 대한 거부감은 日本(일본), 미국보다는 낮고 中國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콘텐츠 복사가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인식은 국내가 46.2%로 가장 높았다. 반면에 中國 네티즌은 정보공유가 누리망 의 기본정신이라는 정서가 강해 불법복제에 반대하는 비중이 4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33%에 그쳤다.
IT전문 조사기관 K리서치가 국내 네티즌 618명, 미·일·중 네티즌 각 300명씩 총 1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불법복제에 대한 한·미·일·중 4개국 네티즌 의식 조사’ 결과, 국내 네티즌의 42.0%가 불법 복제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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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ETRC 연구기자 wook@
다. 국내는 28%로 나타나 개인적인 용도라 하더라도 저작권 위반을 우려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국내 네티즌의 46.2%는 디지털 콘텐츠를 복사하면 저작권법에 저촉된다고 여기고 있어 4개국 가운데 저작권법에 가장 민감한 reaction response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