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일반주택에도 100Mbps급 광케이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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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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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이용경)는 21일 광케이블 공급 관련 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FTTH 기술 구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2009년까지 초고속누리망 특등급 아파트와 일반 주택 등 대상으로 하향속도 100Mbps급 광케이블 174만9000회선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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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KT는 이날 광대역 네트워크의 끝단인 건물의 통신실과 가정을 연결하는 구내선까지 광케이블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으로써 대용량 멀티미디어서비스가 본격화될 수 있는 길을 텄다. 오는 2008년부터는 일반 주택에도 100Mbps급 광케이블이 공급된다.
한편, 이날 서울 양재동 서비스개발연구소에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LG, 삼성, 시스코 등 국내외 장비업체들이 참여해 자사의 FTTH 구현 기술과 제품을 발표했다. 2008년에는 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에도 25만2000여회선의 광케이블이 보급, 광대역 누리망 시대가 본격화된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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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를 위해 △책략적 시설공급 △시의성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 △사업environment(환경) 조성과 신기술 개발 추진 등 세가지 세부 책략을 수립하는 한편, 10월에는 전남 광주지역 100명의 가입자에 시범서비스를 스타트할 계획이다.
이처럼 연도별로 구체적 광케이블 보급 계획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홍범 기술조사평가단 상무는 “정부가 추진하는 BcN 사업의 기간망이 될 FTTH의 국내 시장 활성화와 국내 개발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