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이해 C/D] 오래된 未來(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내용요약 및 우리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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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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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급속화된 발전과 개발이 라다크 사회에서 꼭 필요한 것인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서로를 미워할 줄 모르고 항상 조화를 이루던 사람들이 서구문명의 도입으로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나는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었다. 직접적으로 느끼진 못했지만 너무나도 섬세하게 표현되고 묘사된 호지의 글에서 개발과 발전이 사람들을 변화 시키는 것 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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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未來(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내용요약 및 우리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 직접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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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학과 4학년 농업농촌의이해 C형
라다크는 농경사회이며 그들 스스로 어떠한 문명의 影響(영향)도 받지 않은 채 살아가던 곳이다. 라다크가 완전한 사회라고 느끼지는 않았다. 함께 씨를 뿌리고 추수를 하며, 모두가 같이 기뻐하고 슬퍼한다. 전통culture와, 새로운 culture의 개발에 의한 발전이 환경적 경제적, 종교적인 면, 그리고 먼 미래를 봤을 때를 고려해 라다크라는 사회를 파괴하지 않고 라다크 그 자체의 가치를 존중하며 상호보완적인 발전을 한다면 라다크와 그 주변나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개발이 파괴를 일으킨다면 그것은 불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모습을 저자는 16년이란 세월동안 뜻하지 않게 지켜봐온 것이다. 거기에 따른 소외된 사람들은 분노와 원한을 배우며 더 크게 나아가서는 종교적 갈등을 일으키고 사람들 간의 관계를 부패 시킨다.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나 또한 서구식 근대화, 개발 ,발전 이 모든 것이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편의를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농학과 4학년 농업농촌의이해 C형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내용요약 및 우리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 직접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다. 라다크는 분명 개발과 발전이 필요한 사회였다. 호지가 말한 것처럼 지금 현대 사회는 상대주의적 관점으로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적인 사람들 안에서 개개인 하나하나를 바라보는 관점이 크다. 개발이 아닌 긴장을 초래하고 불가피한 경쟁을 초래하는 것이다. 내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그곳 사회에서는 당연하지 않다는 것, 예를 들어 학년을 나눈다는 것을 또 다른 시선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에서 또 한 번 깨우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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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의이해 C/D] 오래된 未來(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내용요약 및 우리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처음 책을 폈을 때부터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라는 사람이 왜 그런 오지에 갔으며 거기서 무엇을 얻기 위해 가게 됐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현실과 다른 여러 나라들의 현실이 무척 부끄럽게 느껴졌다. 마을 한 사람 한 사람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협동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며 수천 년간의 history(역사) 가 살아있는 곳 이였다.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해심 보다는 이기심이 더 강한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반성할 필요가 있다 라다크에서 강제적이고 암암리에 시행된 서구화식 발전은 과연 라다크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 것일까? 한순간 새로운 문명의 도입으로 사람들은 들뜨고 신기해하며 이상향이 생기게 된다 호지의 노력으로 라다크인들은 급속도로 가속화 되어버리는, 자신들의 culture조차 잃어버리는 발전보다는 천천히 새로운 문명을 이해하고 그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전통적 culture에 새로운 culture를 접목시키고 조화롭게 발전하는 그런 발전이 라다크에 있어 필요하단 것을 깨닫게 된다 호지가 말한 것을 인용해보면 그러한 서구식문명에 도달하려 한다는 것은 라다크인 자신의 culture와 뿌리를 거부하는 것이며, 결국 라다크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