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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포트] 쌩쌩 돌아가는 풍력발전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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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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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풍력발전, 세계 1위 등극=이에 따라 이곳 미국에서도 ‘그린 뉴딜’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향후 2년 내에 풍력발전 시설에 투입된 투자비용에 30%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최근 신용경색 악화 여건을 감안, 세액 공제 대신 프로젝트 비용의 30%를 교부금(grant)으로 청구할 수도 있어 이곳 관련 업계는 희색이다.
지난 2월 16일 오바마 대통령은 덴버에서 역사(歷史)상 최대 규모의 경기부양책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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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풍력발전협회(America Wind Energy Association) 관계자에 따르면, 풍력발전은 민간 프로젝트가 많아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산 우선구매 조항’이 외국기업에 큰 장애요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설명
 이 법안에 따라 2012년까지 풍력발전의 생산세액 공제 기간이 2012년까지 연장됐다.
 미국 시장이 경쟁국 기업 주도로 재편되기 전에 공격적인 현지 marketing 과 투자진출을 병행하는 政府와 업계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조선업계도 풍력발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투자규모를 확대하고 있다아 단조품을 찍어내는 프레스 틀만 바꾸면 여러 종류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어 선박부품과 풍력발전 부품은 상호 변환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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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포트] 쌩쌩 돌아가는 풍력발전 산업

[글로벌 리포트] 쌩쌩 돌아가는 풍력발전 산업
 국내 풍력 부품업계는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아 비록 2∼3㎿ 대용량 풍력터빈 기술은 글로벌 제조업체에 비해 미약하지만, 기능성 및 단조 부품제조 국내 기업은 GE·지멘스 등 세계 유수의 터빈 제조업체에 1차 공급업체로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아
 미국 풍력발전 산업은 지난해까지 누적기준 2만5170㎿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그동안 조선업 호황으로 증설된 설비를 활용해볼 만하다.
 ◇현지 투자진출 노력 절실=풍력발전은 우리 기업이 ‘미국산 구매우선 조항(Buy American Provision)’을 우회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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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경기 침체가 심화하면서 각종 자금 공급이 위축되고 부품 재고가 늘어나 관련 업계는 어려움에 빠졌다.
 풍력 부품시장은 운송비 절감이 중요한 구매결정 요인이다. 그 결과 이제는 독일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됐다.
 국내 D사는 철강 후판 소재를 사용해 풍력발전 지지 타워를 제조해 이미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아
 2008년에만 8300㎿ 규모의 풍력 발전소가 건립됐고 55곳에 풍력관련 설비 공장이 신규로 건설되거나 확장됐지만 정작 한국 기업의 참여는 미미한 실정이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그간 공언해 온 것처럼 그린 에너지 관련 예산이 전체 경기부양책 규모의 약 10%(약 820억달러)를 차지하고 있다아 ‘그린 뉴딜’이라는 기대에 걸맞게 그린 에너지 관련 政府지출 규모는 약 620억달러로, 전체 지출의 20%, 감세 규모는 약 200억달러로 전체 감세규모의 약 10%에 달한다. 금번 경기부양책으로 미국, 유럽 등 경쟁국 기업의 조기 설비투자 확대가 가속화되면 글로벌 기업의 아웃소싱에 의지했던 우리 기업의 입지가 줄어들 판국이다.
 풍력발전 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연관 산업의 경쟁력도 높다.

 시카고(미국)=정종태 KOTRA 시카고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장 chung@kotra.or.kr
 재생에너지 중 시장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고 단기적으로도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풍력발전 분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아
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번 경기부양책은 다소 주춤하던 풍력발전 산업에 그야말로 ‘생명수’를 불어넣은 셈이다. 베어링 등 대형 중장비 부품 제조업체도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춰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아
 바이 아메리칸의 독소조항으로 대미수출 확대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우리 철강업계는 ‘강 건너 불구경’만 할 수 없다.



 ◇우리 기업에도 호재=이 같은 미국의 풍력발전 관련 경기 부양책으로 한국의 기업들도 풍력부품을 최대 먹거리로 주목하기 처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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