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kr IT노다지 ‘인듐 재활용’ 뜬다 > tistory1 | tistory.kr report

IT노다지 ‘인듐 재활용’ 뜬다 > tistory1

본문 바로가기

tistory1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IT노다지 ‘인듐 재활용’ 뜬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4-01 00:37

본문




Download : 090601111508_.jpg





고려아연(대표 최창근)은 지난 2005년부터 인듐 재활용 사업을 추진했다. 회사 측은 “그동안 매립할 수밖에 없었던 미량의 인듐까지 회수 가능해 전자업계 원재료 확보 및 원가 절감 effect는 물론 국내 인듐 수급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31일 시장조사기관인 ‘아시안메탈’ 따르면 최근 디스플레이·박막 태양전지 등 인듐을 사용하는 전자제품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인듐 재활용 산업 규모도 커졌다. 인듐은 CIGS 태양전지 제조비용의 약 5.5%를 차지한다. 최근 경기 불황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2007년까지만 해도 지난 2003년 대비 가격이 8배 이상 폭등했다.
순서

IT노다지 ‘인듐 재활용’ 뜬다

Download : 090601111508_.jpg( 75 )


레포트 > 기타

설명


IT노다지 ‘인듐 재활용’ 뜬다


최근 폐전기전자제품에서 고가의 희유금속을 추출·재활용하는 도시광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인듐 재활용이 각광받고 있다.
IT노다지 ‘인듐 재활용’ 뜬다
list_blank.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금속 재활용 전문업체 지엠에스21(대표 임흥운)도 ITO타겟 스크랩에서 고순도 인듐을 효율적으로 회수하는 공정을 개발해 사업에 나섰다. 2006년 전체 공급량 1252톤 중 53%인 667톤을 재활용한 것에 비하면 약 3%포인트 증가했다.

IT노다지 ‘인듐 재활용’ 뜬다
인듐은 전세계 생산량이 많지 않고, 매장량의 55%가 china에 몰려있다. 인듐은 디스플레이 투명전극 key point(핵심) 소재인 산화인듐주석(ITO)을 만드는데 다량 사용된다된다. 이 때문에 제련업계 및 도시광산업계를 중심으로 인듐 재활용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5년 35톤 수준이었던 인듐 판매량이 지난해 130톤까지 증가했다. 사업 첫 해 339억원이었던 인듐 매출액도 지난해 783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LCD·PDP 등 ITO를 사용하는 전자제품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 전체의 56%에 해당한다.




다. 최근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 태양전지 제조에도 쓰이기 처음 해 수요는 늘고 있지만, 생산량은 한정적인 탓에 비교적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ITO 재처리 기술은 버려지던 ITO 스크랩에 함유된 각종 불순물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건식 가열법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CIGS 태양전지 생산량도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고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7년의 경우 전 세계 인듐 생산량 1249톤 중 700톤 가량이 폐전기전자제품 등에서 추출한 재활용 인듐이었다. 아직 소량이지만 점차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다.
Total 17,362건 745 페이지

검색

REPORT 11(sv76)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wantone.tistory.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이메일 admin@hong.kr 로 연락주시면 확인후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If you have violated copyright, defamation, of rights, please contact us by email at [ admin@hong.kr ] and we will take care of it immediately after confirmation.
Copyright © wantone.tistory.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