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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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3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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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의 홍길동전 앞에 붙는 수식어는 “최초의 한글” 소설이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반 집 자제였던 허균은 홍길동을 한글로 짓는다. 이는 바로 허균을 가르쳤던 스승이 서자였으며 능력은 있으나 당시 벼슬길에 나설 수 없었던 칠서자와의 인연 때문임을 알 수 있다아 특히 홍길동은 도적의 우두머리로서 영웅적인 행동을 한다는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보여준다. 그 내용도 매우 놀랍다. 그래서 아직 아들을 낳지 못한 정실부인의 미움을 받고 어린 시절을 보낸다. 서자의 인재등용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홍길동은 아버지께 이런 말을 건넨다.
<책을읽고나서 >
조선후기소설 허균 홍길동전 / ()
홍길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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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소설 허균 홍길동전 / ()
<작가紹介(소개)>
다. 홍길동은 서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를 알려주면 백을 알 정도로 그 지혜는 총명했다. 소인이 평생 설운 바는 대감 정기로 태어난 당당한 남자 였사오나 그 부친을 부친이라 못 하옵고, 그 형을 형이라 못하오니 어찌 사람이라 하오리까.하자 아버지는 이런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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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紹介(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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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소설 허균 홍길동전





설명
홍길동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이는 당시의 신분제를 비판하면서도 이상향을 찾으려는 허균의 사상을 홍길동이라는 반사회적 측면의 인물의 영웅담을 통해 신분 제도에대한 差別(차별) 과 부조리를 격는 소외된 자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인것이다. 세종대왕이 발명한 한글은 당시 “언문”이라 불리어 평민과 여자들만이 쓰는 천시된 글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