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내년엔 내 세상’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3-31 01:12
본문
Download : 091215101525_.jpg
컴퓨팅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다양화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 기존 강자들의 입지가 약해지는 반면, 크롬·리눅스 등 개방형 OS 진영이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앤더슨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컴퓨터 자원을 서비스 형태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개인용 컴퓨팅 기기와 연결돼 IT시장의 지각변동을 이끄는 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롱텀에벌루션(LTE) 등 4세대 이동통신 표준이 본격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비즈니스위크는 展望했다. 앤더슨은 “이용자들이 언제까지 공짜 콘텐츠만 찾을 것 같냐”면서 “애플의 아이튠스처럼 양질의 콘텐츠에는 기꺼이 값을 내는 유료화 문화가 뿌리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포트 > 기타
설명
다. 내년이 그 원년이 될 것이라는 것. 구글 앱스(Apps)처럼 문서와 e메일, 캘린더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넷북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새로운 질서를 가속화시킬 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네트워크 기능을 갖춘 개인용 컴퓨팅 기기가 확산되고 관련 기술이 개발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클라우드 컴퓨팅 ‘내년엔 내 세상’
Download : 091215101525_.jpg( 18 )
클라우드 컴퓨팅 ‘내년엔 내 세상’
클라우드 컴퓨팅 ‘내년엔 내 세상’
미디어 환경이 변하면서 IT시장을 대표하는 간판 스타들도 부침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과 넷북 등 인터넷(Internet) 기능을 갖춘 개인용 모바일 컴퓨팅 기기가 확산되면서 내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본궤도에 오를 展望이다. 비즈니스위크는 IT 컨설던트인 마크 앤더슨의 예측을 바탕으로 내년도 IT 展望을 내놓았다. 앤더슨은 네트워킹 기능에 중점을 둔 구글의 넷북용 운용체계(OS) ‘크롬’과 아이폰 처럼 PC와 자유롭게 연동하는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개인용 컴퓨팅 시장도 빠르게 클라우드 기반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온 라인 콘텐츠 유료화가 대세=미디어 황제 루머트 머독과 인터넷(Internet) 공룡 구글의 싸움으로 대변되는 인터넷(Internet) 뉴스 유료화 전쟁은 점진적으로 온 라인 상에서 유통되는 각종 콘텐츠를 유료화시키는 단초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3분기 애플에 이익액을 추월당한 노키아는 안드로이드가 주도하는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의 질서 속에서 예의 영광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평가됐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이는 나아가 개인화된 지능형 서비스를 확산시켜 웹3.0 시대를 여는 촉매제 역할도 할 것으로 예측됐다.
순서
클라우드 컴퓨팅 ‘내년엔 내 세상’
◇클라우드 컴퓨팅, 웹3.0시대를 연다=클라우드 컴퓨팅은 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IT 투자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기술 개발과 초기 시장 형성이 이뤄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