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9조 `수퍼 추경` 확정] 중소·수출기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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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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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관에 추경자금 지원이 이뤄진다.
[정부 29조 `수퍼 추경` 확정] 중소·수출기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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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조원을 추가해 총 1조7000억원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3000개 안팎의 중소기업이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政府는 보고 있다 수출입은행·기업은행에 각 3000억원을 추가로 출자,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여력을 늘리기로 했다.
은행들의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양대 신용보증기관에 1조6000억원 지원된다 신용보증기관들은 출연금에 비해 12∼13배 지원을 늘릴 수 있어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에 13조원 안팎의 자금이 뿌려지게 된다 수출보험공사의 수출보증자금도 2000억원 반영됐다. 차세대 성장동력원을 책임질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관련 펀드 자금도 늘렸다.
모태펀드와 신성장동력펀드 결성 자금으로는 2000억원과 500억원이 각각 책정됐다.
[정부 29조 `수퍼 추경` 확정] 중소·수출기업 지원 강화
[정부 29조 `수퍼 추경` 확정] 중소·수출기업 지원 강화
이 밖에 최근 원화 약세로 해외 marketing 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전시회 및 수출상품전, 대규모 무역촉진단 파견 등에 대한 예산도 300억원가량 추가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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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들 자금은 민간자금과 매칭으로 벤처기업과 신성장동력원 기업에 투자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