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경인민방 도전 5개 컨소시엄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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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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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기존에 거론되던 주성엔지니어링은 5% 미만 참가 업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 경인민방 도전 5개 컨소시엄 윤곽
KIBS컨소시엄은 영안모자가 20% 후반대의 지분을 확보해 1대 주주로 나서며 설립자본금은 1000억원으로 정했다. 이들 컨소시엄은 설립자본금을 1000억∼1500억원 규모로 해, 초기 경영 안정성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경인열린방송(KTB)은 총자산이 1500억원 규모이며 경인지역 중소기업을 대표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1대 주주로 20%대의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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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컨소시엄은 일단 설립자본금을 1000억원 이상으로 하고 마지막 주주사 영입 여부에 따라 1000억∼13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1대 주주인 한국단자공업이 20% 후반대의 지분을 갖고 2대 주주사인 독립제작사협회와 서울文化(문화)사가 10% 중반대의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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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컨소시엄은 자본금 규모를 1000억∼1500억원 수준으로 책정했고 휴맥스가 30% 가까운 지분을 확보해 1대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간 참여업체로 거론돼 오던 경기고속과 한주흥산 등이 모두 주요 주주사로 참여한다. 기존 기협중앙회컨소시엄과 제일곡산컨소시엄이 통합한 KTB의 출자비율은 52.5 대 47.5다. 2대 주주로는 하림의 지주회사인 제일곡산이 20% 미만으로 참여하며 신구종합건설, 경동제약, 농우바이오 등이 5% 이상 주요 주주로 참가한다.
설명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경인지역 새 지상파방송사업자에 도전하는 5개 컨소시엄이 잇달아 참여업체를 공식화하는 등 사업자 신청 접수 하루를 앞두고 막바지 세몰이에 나섰다. 1대 주주는 태경산업, 기전산업, 황금에스티 3개사로 각각 15%의 지분을 가진 공동 최대 주주다. 광동제약, 대한전선 등 몇몇 업체와 주요 주주사 참여여부를 막판 협의중이며 이에 따라 최종 자본금 규모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준부 전략기획부장은 “설립자본금은 1000억원으로 하되 필요시 기존 주주사들이 200억원을 추가 출자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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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인열린방송(기협중앙회), TVK(휴맥스), NBC컨소시엄(주도업체 한국단자공업), KIBS(영안모자), 굿TV컨소시엄(CBS)의 5개 컨소시엄은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참여업체 명단 및 자본금 규모를 밝혔다. 특히 5개 컨소시엄은 모두 설립자본금을 1000억원 이상으로 밝혀 방송위원회가 내세운 ‘새 민방, 재무건전성을 통한 안정화 정책’이 자리잡을 展望이다. 5% 이상 주요 주주사로는 대웅제약, 신성이앤지, 테크노세미캠, 디에이피 등이다.
새 경인민방 도전 5개 컨소시엄 윤곽
굿TV컨소시엄은 기존 거론되던 참여 예상 업체가 모두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 구성안을 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