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호로그램 매물 부담 800선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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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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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호로그램 매물 부담 800선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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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프로그램 매물 부담 800선 깨져
[시황]호로그램 매물 부담 800선 깨져
[시황]프로그램 매물 부담 800선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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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프로그램 매물로 반등 하루만에 다시 800선이 깨졌다. 프로그램 매매는 5910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시장 급락을 틈 타 LG생명과학 우선주·현대건설 우선주 등 우선주들이 동반 급등했지만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30억원과 1130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416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고 전날 나스닥(-0.3%) 역시 약보합으로 마감하면서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13일 거래소시장은 1.81포인트가 내린 815.28로 출발, 점차 하락폭을 키워 26.96포인트(3.29%)가 떨어진 790.13으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였지만 옵션 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전날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42개 등 312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8개를 포함해 485개였다. 상승 종목은 289개 하락 종목은 452개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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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코스닥시장은 1.17포인트 낮은 416.77로 출발한 뒤 오전 중 한때 반등에 성공했으나 결국 하락해 2.85 포인트(0.68%)가 떨어진 415.0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약세였지만 프로그램 매물 부담이 없다는 인식속에 낙폭은 크지 않았다. 반면 한국전력·KTF 등은 강보합권으로 장을 지지했다. 레인콤(-5.95%)·지식발전소(-5.18%)·다음(-5.07%)·웹젠(-4.85%)·네오위즈(-4.71%) 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사 가운데 삼성전자는 3.43%가 내린 50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SK텔레콤도 6.22%나 하락했다. 반면 증권사들로부터 매수 추천을 받은 하나로통신은 9.24%나 크게 올랐다.개인은 5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억원, 14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