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100주년]한국IBM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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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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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0년대 대한항공, 동국제강 등의 IT아웃소싱 계약 체결을 이끌어냄으로써 국내 IT서비스 시대의 본격적 개막을 알렸다.
<한국IBM>
그동안 납품비리 사건을 비롯해 최근의 농협 사태까지 여러 번의 악재도 겪었지만 한국IBM은 큰 어려움 없이 잘 극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설립일 : 1967년 4월 25일
2010년 매출 : 1조2619억원
순서
2010년 순익 : 984억원
한국IBM은 연합철강의 국내 최초 생산관리 online화 프로젝트와 대한항공의 online 국제 항공예약시스템 구축, 국민은행의 최초 예금 online 시스템 구축 등 대형 전산화 프로젝트 참여, ‘혁신’의 숨은 주역 역할을 했다.
[IBM 100주년]한국IBM의 발자취
지난 1967년 경제기획원(조사통계국)은 ‘IBM 1401’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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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100주년]한국IBM의 발자취
올해 설립 44년을 맞는 한국IBM은 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적지 않는 영향을 끼쳤다.
이외에도 한국IBM은 ‘IBM 유비쿼터스 컴퓨팅 연구소(UCL)’, ‘한국소프트웨어解法(솔루션) 센터’, ‘클라우드컴퓨팅센터’도 열었다. 한국IBM은 IBM이 추구하는 ‘고객의 성공을 위한 헌신’ ‘모든 관계에 있어서 개인적인 신뢰와 책임’ ‘회사와 세상을 위한 혁신’이라는 3가지 가치를 앞세워, 국내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주는 ‘혁신의 파트너’로서 역할에 온 힘을 쏟고 있따
설명
한국IBM은 88년 서울올림픽 당시 100억원 규모의 전산시스템을 후원, 성공적 대회 진행을 지원했다. 지난 2009년에는 인천 송도에 IBM 비즈니스파크(데이터센터)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 첫 외국계 정보기술(IT) 기업의 진출로 기록돼 있따
자본금 : 1135억원
[IBM 100주년]한국IBM의 발자취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kr
IBM은 우리나라에 컴퓨터라는 ‘보물 상자’를 최초로 소개했다. 이러한 연구소 설립은 한국IBM이 단순한 시스템 제공 업체가 아니라 기업의 경영과 혁신을 이끄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한국IBM은 같은 해 4월 25일 옛 반도호텔에 둥지를 마련했다. 지금까지도 한국IBM은 국내 1위 IT아웃소싱 업체로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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