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유동성 지원책 효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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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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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파생상품인 키코(KIKO)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로디지털밸리에 위치한 한 벤처기업은 최근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
이 같은 분위기에 따라 감소 추세에 있던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도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키코 피해업체에 대한 외화대출도 본격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여 많은 중소기업들이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政府의 유동성 지원 독려에 따라 국책 금융기관도 연간 중기 지원목표(goal)에 80∼90%대를 기록하고 있다.
기획재政府의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및 기업 환경 改善(개선) 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발표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대책을 조속히 진행하고 중소기업 유동성 사정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시 적기에 대응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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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政府가 ‘11·3 대책’으로 내놓은 수은을 통한 수출중소기업 유동성 확대(올 7조5000억원→내년 8조5000억원), 중소기업 대출 및 수출기업 지원 여력 확대를 위한 산은·기은·수은 등 국책은행 신규출자(1조3000억원), 신·기보 추가출연(5000억원) 등도 곧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政府는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상황을 체크하고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중소기업 대출은 작년 동기 비해 5조원 증가해 9월 한 달간 증가액 2조9000억원보다 확대 추세에 있다. 지원대상 업체에 선정됨에 따라 이 업체는 최악의 사태를 벗어나 한숨을 돌리게 됐다.
다. 이 가운데 총 244개 기업에 대해 은행권 여신(343억원) 및 신·기보 특별보증(120억원)을 통해 유동성 지원을 완료했다.
中企 유동성 지원책 효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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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이처럼 政府가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원 호로그램이 서서히 효력을 발휘하면서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에 단비가 되고 있다. 산은이 92%, 기은 79%, 수은 92%, 신보 97%, 기보 95% 등으로 목표(goal)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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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유동성 지원책 효과 본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호로그램인 패스트트랙은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총 460개 기업이 신청했다. 이 업체는 환율 급상승으로 키코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경영난에 부딪히자 政府가 마련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호로그램을 신청했다.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호로그램인 패스트트랙 대상업체에 선정됐다는 주거래은행의 전화였다. 따라서 국제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악화추세에 있는 중소기업 경영 환경은 점차 改善(개선) 될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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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기업에 대하여도 현재 은행 및 보증기관에서 심사 중이며 이달 중순까지는 키코 관련 신청기업에 대한 지원이 우선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키코 거래기업(517개)의 경우 75%인 390곳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일반기업은 70곳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