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 사용자 절반은 TPEG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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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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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 사용자 절반은 TPEG 몰라
실제로 올 한 해 국내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 대수는 2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에 TPEG 이용자 수는 50만명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아
TPEG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를 보유하고도 요금이 부담돼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30%에 달했다.
TPEG 서비스 구매 방식에서는 브랜드에 관계 없이 구입한 기기에서 지원되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비 사용자 절반은 TPEG 몰라
내비게이션 이용자 중 절반 정도가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손꼽히는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TPEG)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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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행 후불제 방식의 TPEG 서비스 이용요금제를 선불제로 전환하는 등 요금제도의 개선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들 가운데 내비게이션 구입 당시 이 같은 기능이 있는지를 몰라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단말기를 구입했다는 응답이 42%로 조사됐다.
TPEG 서비스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요금 때문으로 分析됐다. 사업자를 선택할 경우에는 교통정보 정확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分析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
김진영 SK에너지 과장은 “보편화된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에 비해 TPEG 이용자가 낮은 이유는 인지도 때문”이라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업계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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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과는 8일 SK에너지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내비게이션 이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TPEG 서비스 인식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조사 대상에서는 MBC(69%), KBS(37%), SBS(22%) 순의 브랜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내비 사용자 절반은 TPEG 몰라
특히 후불제 방식의 TPEG 서비스 지원 단말기를 구입한 응답자의 비이용률이 높았다. 이 때문에 후불제 방식의 서비스 이용요금제를 선불제로 전환하는 등 과금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또 응답자의 52%는 TPEG 서비스가 불가능한 단말기를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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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지상파DMB망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도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TPEG 서비스를 알고 있는 내비게이션 구매자는 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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