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액세서리 값 `들쭉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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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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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액세서리 값 `들쭉날쭉`
노트북 액세서리 값 `들쭉날쭉`
실제로 소니코리아의 바이오 노트북PC(PCG Z1VLP)용 배터리 가격은 국내에서 가장 비싼 59만9000원(대용량), 28만9000원(기본 용량)에 판매되고 있다아 이에 비해 삼보컴퓨터 드림북ER 배터리는 8만원, 도시바 세틀라이트(Satellite Pro M10-1) 배터리는 11만원에 팔리고 있다아
노트북인사이드의 한 네티즌은 “20∼30대 PC사용자들의 경우 디자인 및 품질 경쟁력을 갖고 있는 외산 노트북 PC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소위 ‘배보다 배꼽이 큰 장사’를 하는 관행은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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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액세서리 가격이 업체별로 천차만별로 판매되면서 노트북PC 사용자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아
노트북PC용 배터리, 전원 어댑터 등 액세서리 가격이 브랜드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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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노트북 액세서리 값 `들쭉날쭉`
리튬이온을 사용하고 사용 가능 시간이 비슷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노트북PC용 배터리 가격은 제조사별로 적게는 3만원, 많게는 20만원 가량까지 격차를 보이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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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어댑터 역시 마이크로칩 등 core기술이 들어가지 않고 대부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공급 받아 판매되고 있으나 5배 가량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아
이와 관련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모바일 컴퓨팅 環境(환경)이 속속 도입되면서 여분의 배터리 및 어댑터를 찾는 PC사용자들이 늘고 있지만 일부 노트북 액세서리 가격 때문에 무선環境(환경)에서 PC사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고 說明(설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