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리빙프라자 상반기 장사 `짭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4-19 16:55
본문
Download : 080821111818_.jpg
하이마트는 상반기 average(평균) 8%의 성장률을 기록, 작년 상반기 12%에 비해 신장세가 둔화됐다.
삼성리빙프라자 상반기 장사 `짭짤`
삼성리빙프라자 상반기 장사 `짭짤`
하이프라자도 신규점포 오픈이 늦어지고 기존 점의 매출이 예상외로 줄면서 오히려 매출액이 줄어들었다.
Download : 080821111818_.jpg( 13 )
다.
김동석기자 dskim@
국내 전자제품 전문유통점 가운데 삼성전자 리빙프라자가 상반기에 2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했다.
순서
삼성리빙프라자 상반기 장사 `짭짤`
설명
삼성리빙프라자 상반기 장사 `짭짤`
레포트 > 기타
상반기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내수 경기 악화에도록한 것은 눈에 띄는 성과다. 이는 신규 점포 확대와 더불어 고객만족(CS) 경영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컨 판매도 증가해 상반기 매출의 12%에 해당하는 86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리빙프라자는 상반기 7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 작년 동기보다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하이프라자와 하이마트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올렸다. 리빙프라자 고위 관계자는 “상반기 성장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큰 성과를 기록한 것은 그동안 진행해왔던 고객만족(CS) 경영과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점포 디스플레이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에 뚜렷한 경기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이 같은 실적 성장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프리미엄 디지털TV와 냉장고, 세탁기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매월 판매기록을 경신했다.하이프라자 관계자는 “7월에만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에어컨 판매가 전체 매출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며 “디지털TV도 올림픽특수로 50% 이상 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은 지난해처럼 10%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