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印尼에 CDMA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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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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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PT텔콤/160만회선, 총 2억달러
2002년 5월/라텔인도/15만회선
이번 공급확정으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15만회선 장비를 공급키로 한 민영 CDMA사업자 라텔인도와 같은해 12월 총 160만회선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국영사업자 PT텔콤에 이어 세번째로 인도네시아에 CDMA장비를 대량 수출하게 됐다.
삼성전자, 印尼에 CDMA장비 공급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이로써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CDMA장비를 발주한 인도네시아 3개 CDMA사업자 모두에 장비를 공급, 인도네시아 CDMA장비 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인도네시아 민영통신사업자인 ‘PT 모바일-8 텔레콤’에 190만회선, 총 1억2000만달러 규모의 CDMA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이번 CDMA장비 공급은 한국수출보험공사가 제공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지원을 받아 일괄 수주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올해말부터 실제 상용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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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삼성전자 인도네시사 CDMA장비 시장 진출 일지
삼성전자, 印尼에 CDMA장비 공급
삼성전자는 우선 cdma2000 1x 장비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한 자바섬 전 지역에 공급하며 이중 자카르타에는 연말께 cdma2000 1x EVDO 장비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일시/수출 대상(통신사업자)/수출 규모(수주량 기준)
삼성전자, 印尼에 CDMA장비 공급
2003년 6월/PT 모바일-8 텔레콤/190만회선, 총 1억2000만달러
삼성전자, 印尼에 CDMA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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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는 이동통신 부문의 성장잠재력이 china·인도 다음으로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CDMA장비 공급으로 향후 인도네시아 사업자들의 CDMA업그레이드 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