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과기 최대뉴스 ‘나로센터 완공, 나로호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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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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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락 위원장은 “나로호 절반의 성공은 우리나라 최초의 유인 우주호로그램의 서막 개척이라는 과학기술적 의의 외에도 미래 주역인 靑少年들의 과학이해도 제고라는 사회 · 문화적 의의 등을 고려할 때 올 한 해 우리 사회에 가장 긍정적인 effect을 준 과학기술 뉴스로 평가됐다”고 설명(說明)했다.
다.
위원회는 2次例에 걸친 회의와 네티즌 및 과학기술인 on-line 투표를 통해 10대 뉴스를 결정했다.
특히 지난해 과총 10대 과학기술 뉴스 1위를 차지한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탄생’ 에 이어 올해에도 우주 개발 관련 뉴스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원자력 연구 50년만에 연구용 원자로를 요르단에 첫 수출한 쾌거가 2위를 차지했으며 ‘나노 신소재 그래핀 대면적 합성법(3위)’을 비롯한 연구성과 7건이 10권에 들었다.
설명
‘나로우주센터 완공, 나로호 절반의 성공’이 올해 과학기술 분야 최대 뉴스로 선정됐다.
올 과기 최대뉴스 ‘나로센터 완공, 나로호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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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과기 최대뉴스 ‘나로센터 완공, 나로호 절반의 성공’
올 과기 최대뉴스 ‘나로센터 완공, 나로호 절반의 성공’
하반기 들어 과기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과학비지니스벨트(5위)와 신종플루 대유행(6위)이 ‘뉴스’부문에서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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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는 14일 과기계·언론계 인사 16인으로 구성된 ‘올해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위원회(위원장 최영락·과총 부회장)’가 뽑은 ‘2009년도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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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나로우주센터 완공, 나로호 절반의 성공’ 뉴스는 2주 동안 진행된 네티즌·과학기술인 투표에서 67% (3430명 투표 중 232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