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수출품목 희비 교차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3-17 19:50
본문
Download : 2004091.jpg
컴퓨터는 지난해 8월 실적이 호조였기 때문으로 올해 실적 증가세가 둔화되는 것처럼 보이는 요인도 있지만 세계적 공급과잉에 따른 단가하락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무역협회는 analysis했다.
5대 수출품목 희비 교차
다.
순서
5대 수출품목 희비 교차
반도체는 △6, 7월 재고요점로 물량이 감소한 것과 △지난해 8월 호조에 따른 기술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자동차 수출은 7억25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60.6%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5대 수출품목 희비 교차
레포트 > 기타
컴퓨터 수출은 지난 상반기에 비해 43.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던 것이 지난 7월에 증가율이 1.4%로 떨어졌고 지난달에는 다소 회복하기는 했지만 3.5% 증가에 그쳤다.
또 휴대폰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증가율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27.4%를 기록했고 반도체 역시 증가율 둔화속에서도 28%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호조를 이어갔다.
5대 수출품목 희비 교차
설명
반도체·휴대폰·컴퓨터·자동차·선박 등 우리나라 5대 주력수출 품목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무역협회 측은 “반도체는 일시적 요인으로 성장세가 다소 조정을 받는 것으로 보이나 컴퓨터는 공급과잉, PC 교체수요 감소 등으로 이런 수출 증가율 둔화세는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Download : 2004091.jpg( 73 )
14일 무역협회가 내놓은 5대 수출품목 동향analysis reference(자료)에 따르면 지난달(1∼20일 기준) 컴퓨터 수출은 6억82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증가에 그친 반면 반도체와 휴대폰은 지난달에 각각 13억4200만달러와 11억5900만달러가 수출돼 지난해 동기대비 28%와 3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비교적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선박은 지난달 5억5200만달러를 수출, 13.3%의 증가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