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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문화)인류학-오래된 미래를 읽고쓰기[讀後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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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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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라다크 이다.


2) 검약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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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다. 라다크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생필품들이 이런식으로 재활용 되어 쓰인다. 또한, 파종을 하고 난 뒤에 땅과 물의 영혼을 달래는 의식을 치르는데, 흙속의 생명이나 물고기 등은 농사를 지으면서 삽질이나 단순히 땅을 걷는 것으로도 그들의(땅과 물의 영혼) 평화를 깨뜨려 노여움을 산다고 믿기 때문이다. 완전히 낡은 옷 들 중에서 아예 못 입을 옷들은 진흙과 함께 수로의 물을 막는 것에 쓰인다.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생겨난 자연숭배사상으로 인해, 농사를 짓기 전 (농사가 잘 되게 해달라고) 제사를 지내는 모습은 옛 농경사회의 전형적인 의례형식의 일부를 보여준다. 또한 이렇게 사용한 보리찌꺼기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만든다. 옷감과 식량은 늘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모든 자원들을 아껴서 재활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라다크 사람들은 싸우거나 화내는 법이 없이 늘 즐거워하며 여유로움과 당당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어릴 적부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는 공동체 사상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생기면 침착하고 현명하게 판단하여 결코 서두르는 일 없이 삶의 모든 과정을 진행해간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자원을 아끼면서 최대한 자연이 주는 산물을 풍족하게 가꾸기 위해 자연에 의지하는 성향이 생겨난 것이다. 또한, 라다크 사람들은 싸우거나 화내는 법이 없이 늘 즐거워하며 여유로움과 당당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어릴 적부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는 공동체 사상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순서

거대한 산맥들이 이리저리 얽혀있는 척박한 황무지에서,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며 고요함 속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림자 방향에 따라 씨를 뿌리거나 물을 대야하는 시간을 아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침착하고 현명하게 판단하여 결코 서두르는 일 없이 삶의 모든 과정을 진행해간다. 이 외에 모든 것들은 공동체 내에서 완벽한 자급자족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옷을 껴입어야 하는 겨울에는 행사가 있을 때, 가장 좋은 옷을 가장 안쪽에 입고, 완전히 낡아빠진 옷은 가장 바깥 족에 입는다. 이 ‘창’을 만들고 남은 보리 찌꺼기는 버리지 않고 네 번정도 다시 사용하게 된다된다.

- 굉장히 열악한 자원만을 가지고 있으면서, 라다크 인들이 외부에서 들여오는 것은 소금과 차, 몇 가지 금속 제품들 뿐이라고 한다. 고산지대이다 보니 식량자원이 매우 제한적이고, 교통편도 원활하지 못해서 먹거리와 입을거리는 자급자족을 해야만 생존이 가능했을 것이다.
거대한 산맥들이 이리저리 얽혀있는 척박한 황무지에서,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며 고요함 속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있다아 바로 라다크 이다. 라다크 사람들은 생존하기에 자원이 풍족하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살아간다.
설명

라다크는 보통 2월에서 6월 사이에 농경기가 시작되며, 사람들은 햇빛을 받아 드리워지는 돌무더기의 그림자로 농사를 지으면서 시간을 측정(測定) 한다. 옷감과 식량은 늘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모든 자원들을 아껴서 재활용하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그냥 버려지지 않도록 아주 알뜰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옷 같은 경우는 더 이상 기워 입을 수 없을 때까지 사용한다.


라다크 사람들은 생존하기에 자원이 풍족하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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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 사람들이 즐겨먹는 보리로 만든 ‘창’ 이라는 술이 있다. 앞에서 요약한 글에서 보여지듯이, 라다크 인들은 사용한 것을 또 사용하고, 또 사용한 것을 아예 없어질 때 까지 쓰는 절약정신이 완전히 생활화 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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