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中國에 아시아 총괄 거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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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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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아시아 경영 거점에서도 영업 방식은 같을 것이라고 인텔 측은 밝혔다.
다.
인텔, 중국에 아시아 총괄 거점 설립
폴 오텔리니 인텔 차기 CEO는 “앞으로 까다로운 아시아 시장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본사 核心(핵심) 임원을 중국에 보낼 계획”이라며 “이 곳에 아시아 총괄 거점을 세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본사 부사장 총 5명 가운데 1명을 중국에 상주시켜 현지에 ‘아시아 총괄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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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중국에 아시아 총괄 거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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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태세다. 아시아 총괄 거점 책임자로는 본사 ‘채널프로덕트그룹’ 책임자인 윌리엄 수 부사장(59)이 확정됐다. 이 중에서도 중국·대만 시장이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의 ‘기술 중심’에서 ‘수요 주도’로 경영 방침도 바꿨다. 각 그룹의 책임자도 부사장 급으로 전진 배치했다.
지난해 인텔의 아시아 시장 매출 비율은 54%로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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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인텔, 中國에 아시아 총괄 거점 설립
중국 등 아시아 시장 공략은 미국·Japan 등지에서 대형 PC업체들과 거래하는 것과는 달리 현지 유통업자 및 소규모 기기 조립업체들이 주요 고객이다.





앞서 지난 1월 대규모 조직 개편을 실시한 인텔은 초소형연산처리장치(CPU)와 통신용 반도체 제품별 2대 사업부를 5개의 고객·시장별 그룹제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