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가입자당average(평균)매출 향상 고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5 22:28
본문
Download : 071129113020_.jpg
3세대(G) 가입자당平均(평균)매출(ARPU)이 2G에 비해 최소한 1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TF는 지난 달 기준 가입비와 접속료를 제외한 자사 3G 사용자의 ARPU가 2G 사용자보다 35% 정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26일 밝혔다.
설명
다. SK텔레콤 측도 “사업 초기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프로모션 등 marketing 효과도 작용한 결과로 본다”고 분석하고 “단기적으로 데이터 이용의 증가로 인한 ARPU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서비스 매출 역시 2G 보다 3G가 두 배 높다. 3G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량과 매출도 2G에 비해 크게 높았다. 3G로 무게중심을 옮긴 이동전화사업자들은 아직 가입자수가 적어 신중한 反應을 보이면서도 데이터 사용 증가로 인한 수익 향상을 기대했다. 두 사업자 모두 전체 가입자 중 데이터 정액제 요금에 가입한 비율이 2G에선 10% 수준이었으나 3G에는 20∼30%에 이른다.
KTF측은 “초기에는 데이터 사용량이 많았던 2G 가입자가 주로 3G로 넘어오면서 상대적으로 많이 높아졌다”라면서 “앞으로도 20% 대 격차를 유지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SK텔레콤은 9월 4만3220원에 달하는 전제 가입자 ARPU 중 데이터 비중이 25.45%를 차지하면서 2G 가입자만 있던 시기보다 15∼20% 늘어났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3G 가입자당average(평균)매출 향상 고무
3G 가입자당평균매출 향상 고무
순서
신혜선·정진영기자@전자신문, shinhs·jychung@etnews.co.kr
KTF의 경우 영상통화 이용자가 늘어났지만 3개월간 매월 100분 무료 영상통화를 주는 데 따른 결과로 영상통화가 실제 ARPU에 영향을 주기까지 시일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展望됐다. SK텔레콤 역시 따로 계산하지 않았지만 보수적으로 잡아도 3G 가입자의 ARPU가 10∼15% 정도 높다고 밝혔다.
레포트 > 기타
3G 가입자당평균매출 향상 고무
KTF는 2G에서 일일 데이터서비스 이용자 비율도 7% 정도로 파악됐는데, 3G에서는 15%에 달한다고 밝혔다.





Download : 071129113020_.jpg( 43 )
두 사업자는 영상과 고속 데이터 전송에 유리한 3G 서비스에 대한 가입자 요구가 높은 데 따른 당연한 결과로 분석했다.
3G 가입자당average(평균)매출 향상 고무
한편, 3G 서비스 등장으로 주목받은 영상전화의 경우 데이터 서비스에 비해 더디게 확산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