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음악회感想文(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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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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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술의 전당. 여지껏 보아왔던 다른 곳과는 무대부터가 틀렸고,
규모또한 많은 차이가 났다. 밖에서 본 것중에 인상에 남는것이 분수대였다. 예전에 오페라라든지 국악을 직접 보러간 적은 있었지만, 오케스트라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이런 나도 음악을 듣는 것 만큼은 좋아한다. 보러 간 공연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였다.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등의 악기들의 소리가 울려퍼…(To be continued )
다. 첫 번째로 듣게 될 곡은 시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드디어 연주가 스타트되었다.
공연 스타트은 8시. 미리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조금 기다리자 연주자들이 무대위로 모습을 드러내기 스타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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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오케스트라 감상문(report)
음악회를 갔다 왔다. 예술의 전당은 외관도 멋졌고, 내부도 역시 깔끔했다. 게다가 예술의 전당도 처음 가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가 되었다. 난 악기라곤 전혀 다룰줄도 모르고, 노래도 못 부르는 데다가 음표도 볼 줄 모르는 까맣눈이다. 난 조금씩 긴장이 됐다. 어떤 행사를 하고 있었는진 몰라도 분수대에서 물이 푹푹 솟아오르고, 갖가지 조명들이 분수대를 비춰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