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5개 사업 테스트베드 연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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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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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추진과定義(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정한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중립적 인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다. ‘VC-10’ 등 대형 실용화 사업과 그동안 연구해 오던 95건의 계속課題에 3189억원을, 25개 課題에는 204억원을 지원한다. 건교부는 R&D 성과를 활용한 사업화를 위해 기술 경쟁력을 가진 유망 중소업체를 육성하는 시범사업도 새로 추진할 계획이다. 건교부가 추진하는 사업은 △유비쿼터스 기술과 친環境 기술을 접목시킨 U-에코시티(이하 총사업비 1085억원) △첨단 IT와 GIS 기술을 융합해 ‘㎜’ 단위의 정확한 국토정보를 축적할 수 있는 지능형 국토정보(1311억원) △첨단 도로시설과 IT를 활용, 통신 및 자동차 연계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첨단 지능형 고속도로인 스마트하이웨이(1045억원) △바닷물을 담수로 만드는 세계적인 수준의 해수담수화 플랜트(823억원) △낙후 도시 재생을 위한 종합적인 도시 성능 및 環境을 복원하는 도시재생(994억원) 등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 간 치열한 유치전이 예상된다.
정부, 5개 사업 테스트베드 연내 선정
현재 U-에코시티, 지능형 국토정보 사업은 행복도시 등 신도시 건설지역이, 도시 재생사업은 뉴타운 붐이 일고 있는 서울 강북지역 등이 관심을 쏟고 있다아 해수 담수화 플랜트 사업은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유치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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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 5개 사업 테스트베드 연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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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지난해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 입지를 인천으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 5개 사업을 추진할 테스트베드 선정을 예고함에 따라 신도시와 지자체의 유치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교통부는 18일 건설교통future 기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안에 대형·실용화 課題인 ‘VC(Value Creator)-10 사업’ 중 U-에코시티 등 5개 부문의 테스트베드 입지를 선정한다는 내용의 ‘2008년도 건설교통 R&D 투자계획’을 심의·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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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U-에코시티, 스마트 하이웨이, 지능형 국토정보 등 future 유망기술 5개 사업의 테스트베드를 연내 선정한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한편 건교부는 이날 위원회에서 이들 5개를 포함한 120개 R&D 課題에 대해 총 339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