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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0억 넘는 팹리스, 단 한 곳 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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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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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티엘아이의 주요 공급사인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하는 제품 점유율도 하락했다. 올해 초 몇몇 기업들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겠다는 사업 goal(목표) 를 수립했지만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추이를 감안할 경우 LG디스플레이에 LCD디스플레이구동칩(LDI)을 공급하는 실리콘웍스 외에 1000억원 이상 매출액이 기대되는 기업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부터 LCD 디스플레이 업계가 감산에 돌입함에 따라 이 회사의 실적도 덩달아 감소했다. 신규 개발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내년 4월부터 양산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실적이 지지부진할 것이라는 평가다. LCD 업계가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 출하량이 낮아질 것이라는 展望이 속속 나옴에따라 4분기에도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을 넘는 팹리스 기업이 단 한 곳에 그칠 展望이다. 김창교 전술기획본부장은 “지난 2008년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의 여파가 올해까지 미쳤다”며 “키코 피해액을 현금으로 갚느라 재무구조가 부실해졌고 신규 투자에까지 influence(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디스플레이용 타이밍컨트롤러(Tcon) 업체 티엘아이 역시 당초 goal(목표) 했던 1144억원에 한참 못 미치는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展望된다. 이 회사는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 708억원을 거뒀다.




지난 2004년 엠텍비젼과 코아로직이 동시에 1000억원 클럽에 가입한 이후 최소 2개 업체들은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왔다. 1000억원 돌파를 기대하고는 있지만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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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회사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22억원에 그쳤다. 지난 2004년 이래 작년까지 꾸준히 100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낸 엠텍비젼도 올해는 매출액 1000억원을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 상반기 매출액 46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벌 것 같다”고 말했다. A등급을 받았던 신용등급도 B로 하락, 글로벌 기업의 부품사 평가에서도 밀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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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000억원 언저리의 팹리스 업체들은 올해 시장 업황의 alteration(변화) , 키코(KIKO) 사태, 시장 점유율 하락 등으로 고난의 행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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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상장한 아나패스는 3분기까지 736억원의 매출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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