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도전한다](49)텍셀네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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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3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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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수한 未來프라즈마는 세계 최초로 종이처럼 얇은 초박형 스피커를 개발한 업체로 프라즈마 초박형 스피커의 세계 및 국내 특허와 실용등록을 갖고 있따 필름스피커 기술을 활용하면 스피커 기능을 겸한 빔프로젝터용 스크린은 물론 언제나 음악이 흘러나오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도 개발할 수 있따 초박형 스피커는 일종의 패션사업으로 단순히 음악을 듣는 스피커가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과 AV 생활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설계 노하우를 갖추고 홈네트워크, IP텔레포니, 정보보안, 스토리지 등 核心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네트워크 부문 사업 展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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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도전한다](49)텍셀네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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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윈도 비스타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운영체제와 서버 시스템의 대변혁이 예고되면서 SW와 HW는 물론 보안, 네트워크 등 통합 해결책에 대한 교체 수요가 크게 늘어날 展望이다. 2001년을 정점으로 한번 침체기에 접어든 시장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고 IT경기침체까지 맞물리면서 수많은 통신장비 업체들이 사업을 축소하거나 아예 문을 닫아야 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텍셀네트컴(대표 손홍근 www.texcell-netcom.co.kr)도 이런 NI업체들 중 하나다. 특히 금융권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은행권에서의 프로젝트 노하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올들어 이미 외환은행에 이어 하나은행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 이로써 텍셀네트컴은 앞으로 네트워크 설계 및 시공을 총괄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로 건설과 IT를 융합한 월드트레이드센터 u-시티 도시화 계획 등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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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손홍근 사장
▲이미 가전기기용 주요 부품인 릴레이를 china(중국) 에서 생산한다.
-해외 사업 전략(strategy)은
텍셀네트컴은 네트워크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u-시티 등 토털 해결책을 제공하는 종합 시스템통합(SI) 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다. 올해는 필름형 스피커 완제품과 응용 분야를 포함, 6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다. 지난해 11월에 음향기기 업체 未來프라즈마를 인수한 이 회사는 프라즈마 방식의 초박형(필름형) 스피커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그 어려운 시기에 공공, 금융, 홈네트워크 등 전략(strategy)적 goal(목표) 시장에 대한 끈은 결코 놓지 않았다. 올해부터 china(중국) 생산라인의 일부를 초박형 스피커로 전환하고 현지 및 국내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출혈 경쟁으로 수익성까지 악화되면서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필름형 스피커 사업은
이를 기반으로 텍셀네트컴은 초박막 필름스피커 사업과 u시티 사업 등 신규사업에 잇따라 추진하며 토털 IT해결책 기업으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
텍셀네트컴은 매출 200억원대의 중소 NI업체이지만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실력파다. 여기에 초박막 필름스피커와 u시티 등 공격적인 신규사업을 통해 회사 도약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릴레이 사업을 통해 세계 유수 가전회사와 긴밀한 영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필름스피커 사업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능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내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신규 프로젝트와 함께 유지·보수 사업도 주요 수익원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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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시티 분야에서 한국토지공사의 화성 동탄 u시티 구축에 KT 협력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부동산개발 자산관리회사인 화인에이앤아이와도 제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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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지난 5∼6년간 국내 네트워크통합(NI) 업계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