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에 도전한다](3)유정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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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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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세대 이동통신(WCDMA)과 DMB폰 및 새로운 주파수 대역의 송수신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future(미래)지향적인 벤처기업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회사로 평가되고 있따
유정시스템(대표 이재훈)은 휴대폰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까지 턴키로 개발하는 대표적 연구개발(R&D) 업체다. 매출액 역시 지난해 36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40억원 이상을 바라보는 벤처기업이다.
▲고정적으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따
[차세대에 도전한다](3)유정시스템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사업을 꼽고 있따 유정시스템은 현재 와이브로 베이스밴드 칩 공급업체와 비밀유지계약서(NDA)를 체결하고 와이브로용 통신 모듈을 개발중이다. 지난해 호주 및 중국(China) 시장을 겨냥한 단말기를 개발했으며, 현재 3G 단말기 개발도 이뤄지고 있따 현재 서울대와 공동으로 5.8GHz 대역의 차세대 무선통신용 트랜시버 시스템도 개발중이다.
-향후 계획은.
-회사 비전은.
▲와이브로 모듈 등 자체 아이템을 확보할 계획이다.
2006년 40(goal(목표) )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한편 유정시스템은 현재 산자부 Task 인 802.11a 무선랜(WLAN)을 포함한 다중모드 시스템 연구와 IEEE 802.16의 로티어 무선랜을 하나의 모듈로 개발하는 연구를 병행중이다. 유정시스템 경영실적 <단위:억원>
-매출 구성은.
지난 2000년 LG전자와 인연을 맺은 뒤 15개사로 구성된 LG전자 단말연구소 연구개발(R&D)협력업체협의회 회장사를 맡고 있따 일반인에게는 생소하다. 최근에는 SK텔레콤 컬러링 서비스용으로 개발된 콘텐츠를 휴대폰에 결합하는 사업도 펼치고 있따
연도 매출액
유정시스템은 지난해 LG전자의 어머나폰(모델명 SD340), 스포츠카폰(모델명 SD410) 등 히트상품을 턴키로 개발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기 처음 했다. 또 해외 수출용 휴대폰 개발을 통해 사업다각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안테나를 휴대폰 본체에 내장한 어머나폰은 유정시스템의 기술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차세대에 도전한다](3)유정시스템
[이재훈 사장 일문일답]
2005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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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에 도전한다](3)유정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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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LG전자 협력업체로는 유일하게 DMB폰 개발업체로 선정됐고, DMB용 칩 애플리케이션도 공동 개발중이다. 유정시스템의 독자적인 인테나 기술이 없었다면, 하루 평균 2000여 대씩 40만대가 팔린 어머나폰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매출의 90% 이상은 휴대폰 사업에서 창출되고 있따 산자부 등 정부기관 국책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에서 나머지 매출이 발생하고 있따 -LG전자 휴대폰 협력사로서 좋은 점은.
레포트 > 기타
[차세대에 도전한다](3)유정시스템
▲독자 아이템을 갖고 독자브랜드로 당당히 승부하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2004년 39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