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전자상거래 규모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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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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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쇼핑 지불 결제 수단별 거래액은 카드가 68.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계좌 이체(27.7%), 전자화폐(0.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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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준 기자 djkang@etnews.co.kr
경기 침체와 政府(정부)의 하반기 재정 여력 감소 影響을 받아 3분기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처음으로 감소했다.상품 군별로는 스포츠·레저용품(42.7%), 음·식료품(36.3%), 컴퓨터 및 주변기기(31.6%) 등이 증가한 반면 여행과 예약 서비스업은 신종 플루의 影響에 따라 7.3% 감소했다.
다. 배송 수단으로는 택배가 86.5%를 차지했고, 쇼핑몰 업체가 제휴한 편의점이나 PC방 등까지만 배송한 뒤 소비자가 직접 찾아가도록 하는 오프라인 제휴가 6.3%, 자체배송이 3.0%였다. B2G 거래는 전기 대비로는 50.4%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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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6일 발표한 ‘3분기 전자상거래와 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163조2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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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거래액 감소는 政府(정부)의 예산 조기 집행에 따라 하반기 이후 재정 여력이 줄어들면서 기업 政府(정부)간(B2G) 거래가 9조42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한 影響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반면 3분기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5조2460억 원으로 5조 원대를 첫 돌파하며 전년 동분기보다 14.9% 증가했다. 기업간(B2B) 거래는 148조5120억 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1.6% 감소했으나 기업.소비자간(B2C)· 소비자간(C2C) 거래는 각각 3조670억 원, 2조220억 원으로 6.9%, 30.0% 증가했다. B2C가 3조670억 원으로 6.9% 늘어난 반면 C2C는 2조1790억 원으로 28.5% 증가했다.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로 감소세를 기록한 것은 2001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