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로또사업권 한국 투자자와 이중계약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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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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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복권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기업 두 곳이 카자흐스탄政府 로또사업권자와 동시에 투자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후야정보통신은 지난 2일 카자흐스탄政府로부터 로또사업권을 획득한 현지 사업파트너인 NTC그룹과 로또사업을 목적으로 초기자본금 100만 달러의 합작법인 KDIT를 설립하고 지분 51%를 확보한 후야정보통신측에서 대표이사를 선임키로 하는 등 사업진행을 위한 법적절차를 완료했다고 공식밝힌 바 있다아 본지 2월3일자 13면 참조.
김경용 KDIT 사장은 “NTC그룹과 T사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사업진행에 차질이 예상될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따라서 카자흐스탄 로또사업권을 포기하는 일이 있더라도 국내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본지가 입수한 T사의 투자제안요청서(RFP)에는 KDIT의 지분 100% 모두 NTC그룹이 갖고 있으며, NTC그룹은 현지 로또사업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T사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로부터 지분 40%에 해당하는 1500만 달러를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명시돼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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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T사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상황파악 중”이며 “지금은 얘기하기 어렵다”고 답변을 미뤘다.카자흐스탄 로또사업권 한국 투자자와 이중계약 물의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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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정보통신 측은 “계약서에서 후야정보통신이 KDIT의 지분 51%를 보유하는 조건이 명시돼 있으며 추가로 700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NTC그룹이 다시 T사측을 통해 한국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유치에 나선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현재 사태해결을 위해 양측과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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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자흐스탄 政府로부터 온·오프라인 로또사업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한 후야정보통신(대표 박정수)은 5일 “현지 사업파트너인 NTC그룹이 국내 또 다른 투자컨설팅업체인 T사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500만 달러 상당의 투자펀드 조성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며 “카자흐스탄 로또사업권은 이미 후야정보통신이 확보한 만큼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