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홍을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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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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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홍을 보고 나서
영화 `황비홍`을 보고나서 그 사회,culture적 의미를 분석한 평론입니다. <현대 중국(中國)을 찾아서>, 도서출판 이산(2002.12.23), 조너선 D.스펜스 pp.192~204
홍콩은 1840년 아편 전쟁에서 중국(中國)이 영국에 패한 후 맺은 난징 조약(1842년)에 의하여 영국에 귀속 되었다. 이곳은 홍콩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歷史(역사)적, 文化적으로 친밀한 곳이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11&dir_id=11xxx7&docid=7814
중국(中國)으로 반화 되어 중국(中國)인으로 사는 게 좋은 것인지, 지금 식민지 상태이지만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자유롭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인지, 갈등을 하게 된다된다. 앞서 설명(說明) 하였듯이 황비홍은 서양 열강에 대항하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 인물로 묘사 되었다고 말했다. 90년대 초반은 1996년 6월 30일 홍콩이 다시 중국(中國)에게 반환되는 시점과 얼마 동떨어져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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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홍을보고나서사회culture적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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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영화감상
영화의 주 무대는 중국(中國) 남단 광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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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그때의 홍콩인들은 커다란 혼란과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홍콩인들은 이렇듯 식민지 상태이지만 자본주의를 받아 들여 높은 경제 성장을 이룩하였고 또, 文化적으로 중국(中國)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중국(中國)인’으로서의 위치가 19세기말의 황비홍과 닮았다고 생각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