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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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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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하지만 선전의 반대편에 자리한 협전의 경우도, 기실 투철한 민족주의나 반일정서에 기반했다고 할 수는 없는것이, 해방이후 고희동이 이끄는 [ 조선 미술협회 ]는 이승만정권의 비호하에 화단을 정권을 장악하다시피 하기때문이다 문제는 고희동이 이끈 서화협회가 바로 [조선 미술협회]의 전신이라는 것이다. 도리어 이러한 관료중심의 미술이나, 아카데미즘의 관념주의(형식주의)의 반대편에는 30년대 중반 …(투비컨티뉴드 )
1930년대미술
레포트/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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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미술.
다. 협전이 친목중심의 그룹전이었던데비해 선전은 엄연한 시상제도가 있었고, 무엇보다 당시의 지배층(日帝)의 엄호와 지원하에 있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고 무시못할 등단 절차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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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30년대의 상황.
우리나라 현대미술 초기에 있어서의 본격적인 미술이 전개된 시기로 이 시기에 많은 유학생들로 이뤄진 작가들이 활동하는등 질적 양적으로 팽창되던 시기였다. 또, 서화협회는 文化(culture) 주의, 개량주의를 견지하긴 했다지만, 일제체제하에서 구조적 한계속에서 안일한 전통고수나 신미술文化(culture) 보급과 같은 그들의 기치는 당대의 history(역사) 적 인식에 기반한 운동은 아니었다고 봐야 옳다.
이 당시 서양화가들의 중요한 데뷔 절차는 鮮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