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손님굿 무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7-01 14:23
본문
Download : 강원도 손님굿 무가_2043427.hwp
일산대 띄우고
정화로 상막대 중막대,
하막대 불라서
정자 좋고 물 좋은데
전송을 시킨 뒤에
말끅에다 비단도 많이 주고
엽전을 많이 실어서 주는구나.
그것을 참 손님네가
그 애기 목숨과도 바꾼 돈이라 싶어서
못 이긴듯이 받아서
실레 가지고
그 죽은 애기네 집에
그 다리 밑에 갖다가
방 밖에다가 마카 (모두)
실아다가 놓고 갔읍니다.
강원도 손님굿 무가에 대한 글입니다.
나날이 지케보니
봉태기가 꿈틀꿈틀 하니
내랴 놓고 보니 살아납니다.
강원도 손님굿 무가에 대한 글입니다.강원도손님굿무가2 , 강원도 손님굿 무가기타레포트 ,
강원도 손님굿 무가
강원도손님굿무가2
,기타,레포트
Download : 강원도 손님굿 무가_2043427.hwp( 28 )
순서






레포트/기타
설명
이름도 똑같고
성도 똑 같고
난 시도 같애서(제보자:헛기침)
그 애기를 병신 애기를
이 집은 자식이 또 병신이구서나.
자식도 많구 살림이(?)이 없으니
재물하과 병신애 하과
바뀌야 될따 해서
손님네가 배로 갖다가
그 애과 바꽈서
그 질로(길로)가 가지고
김진, 구대진사 댁에 가 가지고
애기를 살렸읍니다.
다.
숨어 터져서 살아나니
너무나 좋아서 그때야
손님네 명신손님인줄 알고
정회를 착실히 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