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BT 한국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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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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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를 이용해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합토겐은 감염증 치료에 효과(效果)를 보이는 항체 기술이전을 추진한다.스코틀랜드 BT 한국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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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사흘간 개최하는 ‘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행사에 바이오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에든버러대학·애버딘대학·파머링스·익스프레스온 바이오시스템스 등 9개 산학연의 세계적 석학들이 기술紹介(소개)와 함께 이전을 추진한다. 또 고객이 지정한 신약 후보 물질을 찾아내는 맞춤 신약개발 호로그램도 제안한다. 애버딘 대학은 항체기술·생물의학 기기·의학치료·의학진단·단백질체학·생물의학 영상 등 분야에서 국내 산학연과 공동 개발 프로젝트 및 골다공증·알츠하이머 관련 신규 표적 등의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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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 협력 강화=이들은 이번 행사를 한 스코틀랜드 산학연 협력강화의 계기로 삼는다. 파머링스는 수면장애·암·알츠하이머병을 겨냥한 후보 물질을 기술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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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장헌상 대표는 “스코틀랜드는 분자에서부터 제조까지 신약 발견과 개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양국 생명과학 분야의 선구자들이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 대학 대거 몰려=에딘버러 대학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업과 합작사 설립 등을 제안할 예정. 지난 1989년 일본 제약회사인 후지사와제약과 에든버러 후지사와 신경과학연구소(FINE)를 만드는 등 산학 공동 협력에 주력하고 있는 이 대학 밥 스메일스 연구소장이 직접 한국 기업과 합작 사 설립 등 협력 measure(방안) 을 발표한다.
스코틀랜드 BT 한국에 온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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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양 돌리와 항생제 페니실린을 탄생시킨 스코틀랜드의 바이오 연구기술진이 방한, 세계적 바이오기술을 한국에 대거 紹介(소개)하고 기술도 이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