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기업명성 1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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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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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기업명성 1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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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째인 기업 명성지수에서 지난 7년 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던 존슨 앤 존슨(J&J)은 MS에 밀려 2위에 그쳤다. 지난 조사에서 7위에 그쳤던 MS가 1위로 등극한 데는 회장인 빌 게이츠와 부인 멜린다의 활발한 자선활동이 일조한 것으로 WSJ는 analysis했다. 국내 기업은 60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3위는 지난 조사에서 5위였던 3M이, 이어 구글과 코카콜라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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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MS, 기업명성 1위에 올라
반면 이라크 군납비리 의혹 등을 받았던 핼리버튼은 최하위인 60위에 랭크됐으며 엑손 모빌과 컴캐스트·제너럴모터스(GM)· 알트리아그룹 등이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MS는 또 이번 조사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올라간 기업으로도 뽑혔다.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꼽혔다.
MS, 기업명성 1위에 올라
MS, 기업명성 1위에 올라
월스트리트저널-해리스 인터랙티브 ‘기업 명성지수’에 따르면 MS는 지도력과 실적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9%가 미국 재계 명성에 대해 ‘좋지 않다’ 또는 ‘형편 없다’고 응답해 전반적인 인식이 부정적이라는 점을 확인시켜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