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R&D에 9634억원 투입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3-31 16:04
본문
Download : 20060113.jpg
순서
이날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는 또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시내전화·시내공중전화 등 보편적 역무를 제공할 사업자로 KT·SK텔레콤 등 10개 사업자 지정을 승인했다.
정보통신 R&D에 9634억원 투입
다. 정보통신연구개발시행계획은 IT839 전술 가속화를 통해 IT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 승인된 투자규모는 지난해의 8604억원에 비해 12% 가량 증가한 것이다.
정보통신부는 12일 제87차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오연천 서울대 교수)를 개최하고 9634억원 규모의 2006년도 정보통신연구개발시행계획을 승인했다.
Download : 20060113.jpg( 45 )
정보통신 R&D에 9634억원 투입
설명
기술개발 부문에서는 IT·BT·NT 융합기술, 핵심 부품·소재,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투자 강화에, 인력양성 부문에서는 대학의 IT 교육여건 개선 및 프로젝트 중심 교육 강화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는 이 밖에 한국위치정보·쓰리소프트·엘렉스테크·마이텍코리아·티온텔레콤·백산모바일 6개사를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했다.
레포트 > 기타
표준화 부문에서는 한·중·일 간 제휴 및 국제표준화 추진역량을 강화하고 기반조성 부문은 u-IT 허브 구축 및 IT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공통서비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보통신 R&D에 9634억원 투입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etnews.co.kr
부문별로는 기술개발이 6337억원에서 7076억원으로 증가해 가장 많고 인력양성이 1078억원에서 1145억원, 기반조성이 887억원에서 1078억원, 표준화가 302억원에서 335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또 112·119 등 특수번호 전화서비스 부문에는 KT·하나로텔레콤·데이콤·온세통신·SK텔링크·SK텔레콤·KTF·LG텔레콤·KT파워텔 9개사를 지정했다. 보편적 역무는 모든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적정한 요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전기통신 서비스로 시내전화·시내공중전화·도서통신·선박무선전화 부문에는 KT가 지정됐다.
장애인 등에 대한 시내전화·시외전화·번호안내·이동전화·무선호출 등 요금감면 서비스 부문에는 KT·하나로텔레콤·데이콤·온세통신·SK텔링크·SK텔레콤·KTF·LGT·리얼텔레콤 등을 지정했다.
정보통신 R&D에 9634억원 투입





정부가 IT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에만 총 9600여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