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 웨슬리안조직신학(제10장~제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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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3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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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대표인 아담이 행위언약을 어김으로써 모든 인간은 죄의 상태아래 있게 되었다. 결과는 사탄의 유혹으로 선악과라는 죄를 선택하였다. 죄의 성경적 槪念을 찾아보면 구약은 죄를 하타드(표적을 맞추지 못함), 아웰 혹은 아온(지정된 길에서 이탈), 페사(정당한 권위에 도전), 아삼 혹은 마알(신실되지 않음, 반역), 아웬(공허), 아와(곡해)를 사용하여 표기하고, 신약은 하말티아(표적에서 빗나감), 아디키아(부정), 파라바시스(곁길로 감), 파랖토마(실족), 아노미아(불법), 파라노미아(불법)등을 사용하여 죄의 성격을 암시하고 있다아 이 용어들을 추적할 때 우리는 죄가 하나님께 대한 것이며,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율법에서 벗어난 것임을 알 수 있다아 그렇다면 죄의 기원은 어디인가? 비록 하나님의 허용적 작정에 의한 것이나 결국 죄의 처음 은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인간의 교만에서 찾아야 한다. 그것은 곧 인간의 타락으로 이어졌고 하나님과의 소외, 사탄에의 예속,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상실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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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조직신학(제10장~제18장) 독서보고서입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으면 너희들도 하나님처럼 되리라는 뱀의 유혹을 받고 인간들은 결국 선악의 열매를 따먹게 된다. 그것에 대해 웨슬리안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고 있다아 하나님은 비록 우리를 창조하셨지만 로봇이 아닌 인격을 가진 인간 즉 선택의 충분한 자유를 주셨다는 것이다. 따라서 죄를 선택하느냐 마느냐는 그 자신의 선택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다. 즉 인간은 성부께서 주신 율법과 양심을 통하여 스스로의 죄를 깨닫고, 십자가를 통한 성자의 속죄 사역을 성령의 歷史(역사)로 믿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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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조직신학(제10장~제18장) 독서보고서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참혹한 상황 속에서 원죄와 유전된 부패성은 어떻게 될까? 창세기 2장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고는 그 태초의 인간에게 에덴동산의 모든 실과는 임의로 먹어도 좋으나 단 선악과만은 먹지 말라는 엄명을 내리셨다. 시편51:5절에 다윗의 고백처럼 내 모친이 죄악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음이여…….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라 모든 인류는 태어나면서 이처럼 원죄를 가지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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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창세기 3장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유예와 타락의 기사는 그것이 신화가 아니라 歷史(역사)적인 사실임을 구약과 신약의 여러 부분에서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아 문제는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아담과 하와가 어찌하여 타락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또 하나님께서는 왜 그대로 두고 보셨는가함이다. 원죄 론의 槪念은 바로 여기서 근거한 것이다. 그래서 주님도 우리에게 거듭남 곧 중생의 necessity need을 강조하고 있다아 마귀의 자녀는 구원받을 수 없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만이 곧 원죄로부터의 해방인 것이다. 태초의 인간들이 자신을 창조한 하나님의 분부를 거역하고 뱀(사탄)의 말을 믿고 따랐으므로 죄를 지은바 되었으며, 이 죄는 대대손손 유전되게 되었으니 이 유전되는 죄가 바로 원죄(原罪)이다. 죄의 결과를 말미암아 행위 언약의 파괴로 인하여 뱀은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흙을 먹게 되며(창3:14), 사단은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어 머리가 상하게 되며, 하와는 해산의 고통을 당하며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며, 아담은 땅에 가시덤불이 나므로 수고하여야 식물을 먹고, 육체의 죽음을 맛보며,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다.
설명
요약 및 비평
제10장 죄론
[기독교교육] 웨슬리안조직신학(제10장~제18장)
기독교는 속죄의 종교이기에 죄의 본성에 관한 성경적 견해로부터의 변이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며 죄의 심각성을 경시하는 것은 구세주의 인격과 사역을 경시하는 것과 같다. 전적 부패한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 원죄를 해결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이고 보혈이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의 자녀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