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T `하반기 IT산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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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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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T `하반기 IT산업 전망`





KIET `하반기 IT산업 전망`
하반기에는 가전, 컴퓨터 등이 여전히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통신기기와 내수가 플러스로 돌아섬에 따라 국내시장 여건은 소폭 improvement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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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T `하반기 IT산업 전망`
또 독자적인 지상파 디지털TV방송을 추진하는 china 시장 개척을 위해 한·중 간 차세대기술 공동연구의 必要性도 제기됐다.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부문의 경쟁력 우위지속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 노력 △비메모리 부문 육성을 위한 인력양성 △반도체 벤처타운 조성 등이 과제課題로 지적됐다. 그러나 IT 제품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03년 34.3%에서 올해는 32.1%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china 등 후발 경쟁국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展望(전망) 역시 불투명한 것으로 analysis됐다.
◇최악의 상반기, 하반기는 소폭 improvement=올 상반기 우리나라 IT산업은 수출의 급격한 악화로 산업 성장세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KIET `하반기 IT산업 전망`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가전은 point부품 육성, 반도체는 비메모리 육성=가전은 향후 수출확대를 지속하고 국내경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point부품 공급국으로서 위상정립을 통해 국내 가전산업 공동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내수는 에어컨·디지털TV·노트북PC 등의 수요 확대에 따라 가전(19.7%), 컴퓨터(26.2%)는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나 보급률이 75%에 이르는 통신기기, 반도체는 감소했다. 반면 올 상반기에는 반도체(10.2%), 통신기기(10.9%)만이 간신히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해외 생산기지 이전에 따라 컴퓨터(△25.7%), 가전(△3.9%)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가전·통신기기·컴퓨터·반도체 등 우리나라 IT 주력 산업이 하반기부터 내수회복과 수출 증가세 유지 등으로 소폭 improvement될 展望(전망) 이다. DMB, 휴대누리망 (와이브로) 등 신규 통신 및 방송 융합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품질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형 수출산업으로 산업구조의 전환이 지적됐다. 통신기기 분야는 신규 서비스 확대와 고부가가치형 산업구조 전환을 통해 내수기반을 확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신기기·가전·컴퓨터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해외생산 및 해외투자는 증가하는 반면, 국내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투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향후 성장 잠재력 부분에서는 악effect(영향) 이 우려된다 산업연구원(KIET)은 20일 ‘2005년 하반기 산업展望(전망) ’ 를 발표하고 성장 잠재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산업별 맞춤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수요기업과 부품기업 간 연계지원 강화, 기술 융·복합화 추세에 대응한 기술개발 지원범위의 포괄적 설정도 요구됐다.
다. 반도체 벤처타운은 반도체 및 관련산업 전반의 연구시설을 집적시켜 소자장비·재료·설계 등 반도체산업 내부의 시너지效果(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일관 지원체제를 갖추자는 내용이다. 작년 상반기에는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55.8%에 이르고 통신기기(50.7%), 컴퓨터(43.7%), 가전(29.6%) 등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순서
올 하반기에는 통신기기(16.1%)와 반도체(12.5%) 수출 증가세가 소폭 improvement되고 컴퓨터(△2.3%)와 가전(△0.6%)은 감소폭이 줄어들 것으로 展望(전망)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