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세계적 첨단 소재강국 실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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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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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소장은 “홀로서기 1년을 통해 외형 갖추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재료(소재)에 대한 관심도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졌지만 무엇보다 의미있는 성과는 연구원 등 전 직원의 업무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는 점”이라며 그간 외부에 알려진 외형 change(변화)보다는 내부 change(변화)에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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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장은 “아직까지 연구소의 대내외 위상 강화는 물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나가는데 있어 초기 단계라 할 일이 많다”며 “경쟁력의 원천은 우수인력이다. 이를 위해 올 연구비 144억원 중 40%를 기존 전文化(문화) 연구사업 이외의 실용화 기술 개발과 원천 재료, 대외협력 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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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세계적 첨단 소재강국 실현 도약
창원=임동식기자 dslim@
지역 기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노력도 새로운 change(변화)다. 해외 인력 충원 등 고급인력 확보와 연구원의 지위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주인의식으로 무장하고 업무 책임감이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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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세계적 첨단 소재강국 실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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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직원의 인식 또한 크게 바뀌었다. 연구소내 첨단 시험장비와 크고 작은 회의공간을 전면 개방해 지역 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재료연구소(소장 김학민 www.kims.re.kr)가 지난 27일자로 기계연구원 창원 분원에서 독립 연구기관인 부설 재료연구소로 개소한 지 만 1년을 넘어섰다. 연구소장 직할로 소재정책기획단과 대외협력추진단을 신설하는 한편, 연구개발파트에 소재기술실용화사업단과 융·복합소재개발사업단, 에너지·environment(환경) 소재개발사업단 등 3개 사업단을 추가 조직했다. 재료연구소는 최근까지 내부 조직개편 및 발전책략을 마무리하고 ‘소재강국 실현을 위한 프론티어’를 비전으로 세계적 첨단 소재연구 기관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또 ‘국가책략형 재료기술 개발’과 ‘未來 원천 핵심기술 개발’이라는 핵심 연구사업 분야에 ‘시장 창출형 재료기술 사업’을 추가, 3개 사업의 선순환을 통한 기초에서 실용까지 폭넓은 가치를 창출한다는 새로운 goal(목표) 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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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독립화 이후 가장 큰 change(변화)는 실용기술 및 융복합기술 개발 강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