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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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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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가평을 가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의 서울 사람이 그러하듯 기차를 탈 기회가 없고 기차여행을 꽤나 즐거워 하는 나였기 때문에 기차를 선택하게 되었다 .가는길에는 수능 실패의 아픔도 잊을 정도로 설레었다. 여러곳을 재 보던중 금전적이나 시간적 여유가 있는 남이섬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사실 나는 TV도 신문도 보지 않기 때문에 남이섬이 겨울연가에 나왔다는것 영화`겨울 나그네`의 촬영지 였다는 것도 알지 못했었다 그런데 여자친구와의 첫 여행이라 그런지 장소가 어디인가는 중요하지 않았고, 마냥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한시간 이십분 남짓 달렸다. 아침 일찍 일어나 청량리 역으로 향했다.
청량리 역에 도착한지 5분후 쯤 여자친구가 왔고 우리는 기차에 올랐다.
순서
서평감상/기행답사
다. 여자친구와의 첫 여행 거울은 보지 않았지만 아마 입이 귀에 걸려 있었을 것이다.
남이섬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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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중순 여자친구랑 나는 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