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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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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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출근을 했는데 상사의 표정이 좋지 않아 괜히 눈치를 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또는 타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깊은 두려움이 죄책감과 수치심으로 이어지는 것이기도 하고요 책 모두에게 잘 부의 필요는 없다는 타인 중심적인 삶을 벗어날 수 있도록 삶의 균형을 제시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한 지침서입니다. 매사에 모든 일을 자기 탓으로 여기며 죄책감과 수치심을 많이 느낀다는 건 그만큼 타인과 함께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상사가 왜 그런지 原因을 추측해 보면 수십 수백 가지 가설을 세울 수 있는데도 말이죠! 관계에서 생기는 불편함의 原因을 본인에게 를 돌리는 이유는 타인에게 잘 보이려 에너지를 많이 썼기 때문입니다. 높은 암시성은 취약성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잘 보이려 할수록 타인이지 오게 되는 3가지 이유를 紹介(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타인에게 쉽게 휘둘린 이다 특히 분명한 생각과 태도로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주장이 쉽게 동조할 뿐만 아니라 그에게 맞추어 내 생각과 태도까지 바꿔 버리곤 하죠! 예를 들면 회사에 출근하면서부터 내내 점심으로 한식을 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회사 동료가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은 짬뽕이 줘 라며 신 나게 말했어요 그 순간 자신의 opinion(의견)은 적어두고 동료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처럼요 이렇게 타인에게 쉽게 effect(영향) 받는 모습을 심리학에서는 암시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일을 전부 자기 탓으로 여긴다. 가스 라이팅은 크게 두 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상대방의 마음을 심리적으로 약하게 만든다. 그럴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했었나요 1…(drop)
3.혹시 누가 건드려 나
4.내가 못 잘못한 게 있나! 만약 4번을 골랐다면 당신은 타인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늘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 애쓰는 사람들은 매사에 자기 탓으로 여기며 쉽게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늘 희생만 하는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는 거죠 책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는 타인을 강박적으로 배려 하늘아 나를 뒷전으로 드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일상과 관계에서 늘 남에게 이용만 당하고 손에 있는 상황에서도 싫은 소리 한번 못합니다.hwp( 16 )
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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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약해진 상대를 내 마음대로 조종한다 타인을 지나치게 신경 쓰며 자신의 결정을 믿지 못하면 결국 상대방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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