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신학의 회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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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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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고민의 노출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분화된 둘의 관계를 연결시키려고 애를 썼던 대표적인 인물로 마틴 부버나 혹은 에밀 부르너나 불트만 같은 사람을 들 수 있습니다. 신과 인간, 혹은 인간과 자연, 혹은 자연과 역사, 나와 너, 남자와 여자 등으로 철저히 이분화하고 이 둘을 연결... , 민중신학의 회고와 전망인문사회레포트 ,
다. 불트만같은 사람도 하느님과 인간관계를 문제하면서 그 관계성을 `하느님을 모르고 인간을 알 수 없다` 또 `인간을 모르고 하느님을 알 수 없다`라는 전제를 안고, 하나의 사람을 추구하려니 하느님을 모르니까 추구할 수가 없고, 하느님을 추구하려니 사람을 모르니 추구할 수가 없어 결국 이야기 할 수가 없다라는 불가지론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과 인간, 혹은 인간과 자연, 혹은 자연과 歷史(역사), 나와 너, 남자와 여자 등으로 철저히 이분화하고 이 둘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애를 쓰기는 했지만 한번도 그것을 이룬 적은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가령 언제든지 신을 시혜자 혹은 창조자로 보고 인간을 은총에서 산다거나…(To be continued )
민중신학의 회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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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세번째 주객도식의 극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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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주객도식의 극복입니다. 신과 인간, 혹은 인간과 자연, 혹은 자연과 역사(歷史), 나와 너, 남자와 여자 등으로 철저히 이분화하고 이 둘을 연결...






세번째 주객도식의 극복입니다. 마틴 부버의 유명한 책 [나와 너]를 보면, 너도 나와 똑같은 파트너가 되어야 할텐데 주객도식에 의해서 나는 주체가 되고 너는 객체가 되어서, 자꾸 그렇게 되어 버려서 다우가 이스가 되는 문제를 한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