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손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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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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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기에 거침없 이 생각없이 대충 말하는 말은 정말로 나는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문구들이 있었다. 정말로 불쌍하면서도 농담섞인 이야기들이 정말로 실감나게 표현했다. 아무감정 없다. 순수하다고 솔직하다고 당당하게 말하지만 남을 깔아내리며 묻는 질문들을 잘 표현했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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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는 표지와 題目을 보고 책을 읽기 싫었다. 김미경처럼. 하지만 아몬드라는 것이 `소설` 인지 몰랐다. 그냥 흔한 공감내용을 통해 대중에게 인기를 받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싸이코패스의 답이었다. 특히 주변의 시선을 말이다. 엄마가 죽었을 때 어땠어 할머니가 죽었을 때 어땠어 이 질문은 순수한 의도가 아니다. 아몬드(손원평)
정재민
평범해지길 원하는 어머니가 죽은 후에 싸이코패스의 이야기.
94p 까지 읽었다. 워낙 자주 봐서 읽어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마치 스릴러 영화로 제작될 것 같은 느낌이다. 모두가 아는 내용()이지만 싸이코패스의 심정을 잘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