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외국인 매수세 `서울증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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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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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종목 중 삼성전자는 이틀째 조정을 받으며 0.73% 하락, 41만원선에 가까스로 턱걸이했다. 결국 삼성전자의 조정이 전체 장 분위기를 침울하게 만들었다. 특히 플레너스는 3분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9.28%나 강하게 상승해 돋보였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소폭 증가한 것에 반해 거래소는 지지부진한 매매속에 거래량, 거래대금도 모두 소폭 감소했다. 반면 증권, 은행, 保險(보험) 등 금융주들로는 순환매가 유입되며 모처럼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탔다. 현대자동차는 노사 합의사항이 경영부담을 가중시킨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2.08% 하락, 이틀째 내리막길을 달렸다.
다. 반도체, 전자보안, LCD 등 테마종목군도 오랜만에 상승행진을 펼쳤다. 이와 함께 자사주매입 및 소각 재료가 불거진 한글과컴퓨터, 당뇨치료를 위한 단백질 식별에 성공한 대한바이오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밖에 SK텔레콤, KT, LG전자, 삼성SDI 등은 주가가 오르면서 장세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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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외국인 매수세 `서울증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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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시황]외국인 매수세 `서울증시`주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서울 증시의 소폭 상승을 주도했다. 양시장 모두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많았다. [시황]외국인 매수세 `서울증시`주도
[시황]외국인 매수세 `서울증시`주도





7일 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장중 내내 무기력한 움직임을 보이다 장후반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된 데 힘입어 1.93포인트 상승한 709.81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선 하나로통신이 유상증자 부결 이후 처음으로 상승반전한 것을 비롯해 다음, LG홈쇼핑, CJ홈쇼핑, LG마이크론 등이 소폭 상승하며 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코스닥도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 우위를 유지한 덕분에 하락 하루만에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 0.23포인트 오른 48.47에 장을 마쳤다. 삼화전기, 케이씨텍 등 개별 재료주들도 주가 강세행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