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및 평가] <放通大 09-2 교육과정 및 평가 D형>형식도야이론을 ‘마음의 정의(定義)’와 ‘마음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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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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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은 내용과의 대비에 의하여 성립하는 만큼, 겉껍데기가 있으면 그것은 무엇인가의 겉껍데기이며, 그것이 겉껍데기인 것은 그 속에 무엇인가 알맹이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 방통대 09-2 교육학과 3학년 교육과정 및 평가 D형 참고자료입니다 -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1. 교육과정이론, 이홍구 외 2명, 교육과학사, 2003. 2.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김재춘 외 3명, 교유과학사, 2000. 3.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이칭찬, 황선경, 동문사, 2003.
1. 형식도야이론(理論)에서 ‘마음의 定義(정이)’와 ‘마음의 개발’
Ⅱ. 본 론
Ⅰ. 서 론
-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data(자료)] 1. 교육과정이론, 이홍구 외 2명, 교육과학사, 2003.
- 放通大 09-2 교육학과 3학년 교육과정 및 평가 D형 참고data(자료)입니다
2. 마음의 개발에 대한 비판
Ⅰ. 서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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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및 평가] <放通大 09-2 교육과정 및 평가 D형>형식도야이론을 ‘마음의 정의(定義)’와 ‘마음의 개발’이라는 두 측면으로 나누어 비판
형식도야, 형식도야이론, 마음의 정의, 마음의 개발, 교육과정 및 평가
1. 형식도야이론(理論)에서 `마음의 定義(정이)`와 `마음의 개발`
순서
‘형식도야’에서 ‘형식’이라는 용어는 교육내용 또는 교과의 형식을 가리킨다. 이 두 가지 주장을 구분하여 양자 사이의 관련을 비롯한 비판의 내용을 지금부터 말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 론





2.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김재춘 외 3명, 교유과학사, 2000.
- 다양한 data(자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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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오랫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우리의 마음에 무엇인가 능력이 길러지는 것은 분명하다. 물론, 수학에서 길러지는 추리력과 추리소설에서 길러지는 추리력이 모든 면에서 동일한 것은 아닐것이다. 말하자면 교과에서도 ‘형식’에 해당하는 것과 ‘내용’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형식도야이론(理論) 속에는 두 가지 주장이 들어 있다 ‘마음의 定義(정이)’에 관한 주장과 ‘마음의 개발’에 관한 주장이 그것이다.
Ⅲ. 결 론
3.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이칭찬, 황선경, 동문사, 2003.
3. 비판을 통한 형식도야이론(理論)의 재구성
다. 보통의 경우에 형식과 내용은 분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도, 추리소설을 읽으면 추리력이 길러진다고 말해도 무방할 것이다. 수학 공부가 우리 마음에 아무런 effect도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또한 두 가지 능력이 완전히 별개인 것은 아닐것이다. 아마 수학에서 길러지는 능력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이겠지만, 說明(설명) 의 편의상 여기서는 그 중의 하나인 ‘추리력’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 보자. 그리하여, 수학을 오랫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추리력이 길러진다고 말하는 데에는 하등 잘못이 없다. . 하나는 수학을 추리하는 능력이며, 하나는 범죄 행위를 추리하는 능력이다. . 두 가지 능력에는, 그것을 모두 ‘추리력’이라는 동일한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한 ‘추리한다’는 말이 나타내는 공통의 의미, 일반적 의미가 들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 점은 얼른 생각하면 매우 자명한 것 같지만, 약간만 깊이 생각해 보더라도 결코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 다음에, 추리소설을 오랫동안 열심히 읽는 경우에도 소설의 재미를 느끼는 것 이외에, 우리의 마음에 무엇인가 능력이 길러진다고 말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거기서 길러지는 능력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겠지만, 그 중에는 중학에서 길러지는 것과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유사한 것-적어도 두 가지를 모두 ‘추리력’이라는 동일한 이름으로 불러도 좋을 정도로 유사한 것-이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형식과 내용은 분리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로 ‘머리속으로’ 형식과 내용을 분리하여 생각한다.
보통의 경우에 ‘형식’은 ‘내용’과 대비되는 뜻으로 사용된다 ‘내용’이 알맹이, 속에 들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면 ‘형식’은 그 거죽에 있는 것, 겉껍데기를 의미한다.